핀란드여행


터키여행 2024-01-10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54320.html

1.

2023년 11월4일 토요일아침 6시에 핀란드헬싱키 추형제님집에 무사히 도착하여 간단하게 떡국으로 아침식사를 마치고.집근처 슈퍼마켙에가서 쇼핑을하고 집에 돌아왔다.

오후에 바울형제가 우리를 시내 중심가에있는 대형 쇼핑몰 까지 픽업해 주었다.

그곳에서 점심식사로 수제햄버거를 사서 맛있게 먹었다. 내 생전 그렇게 많은 백인들를 보는것도 처음있는 일이었다.

그리고 추형제님은 우리를 헬싱키에 있는 여러곳으로 인도하여 구경을 시켜주었는데 거대한암석을 파서 만든 특이한 예배당인 암석교회(루터교회)에 갔다.

그리고 루터교회인 백성당에 가보았는데 로마천주교 처럼 우상이 가득하진않았지만 천주교의 영향을 받아 거대한 기둥으로 지어진 지붕위에 12사도들의 성상과 성당내부중앙에는 천사상과 예수님과 관련된 성화가 있었다.

이 나라는 종교개혁이후로 독일의 루터교를 받아들여 루터교가 국교가 되었다. 루터의종교개혁은 하나님의경륜가운데 놀라운 전환을 가져온것이 사실이지만 여전히 천주교에 속한 영향 아래있음을 볼수있었다.

이나라의 건물들은 15세기이후 18세기를거쳐 만들어진 건물들로서 스웨덴 과 제정러시아의 영향을 받았음을 볼수있다.핀란드는 15세기부터 스웨덴제국에의해 600년간 지배를 받았으며 19세기에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다.

헬싱키 항구앞에는 수오멘린나섬 요새가 있는데 그곳에가보면 핀란드가 어떤역사를 가진 어떤나라인지 알수가 있다.

오늘날 북유럽 국가들이 어떻게해서 발전됀 나라가 되었는지 요새에 설치됀 엄청난 대포의 크기만 보아도 알수가있었다.

많은전쟁을 통하여 핀란드는 고난을 격은나라이다.스웨덴과러시아의 강대국사이에 끼어. 이들 나라들에 의해 전쟁을 격으면서 산업이 발전되었고 교육수준이 높아지면서 우리보다 발전됀 선진국이 되었다.

시내관광을 마치고집에 돌아가는길에 지하철과 트램을 타보았는데 냉전시대 방공호로 사용할수 있도록 설계된 지하철은 에스컬레이터로 가파르게 지하로 내려갈수있도록 되어 있었고. 트램은 새로운 경험이었다.

이나라의 기후는 우리보다 날씨가 춥고.쌀쌀하며 해가 늦게뜨고 빨리지며 어둡고 비가 오는 날이 많다.그걸보면 우리나라의 환경은 세계의 어느나라보다 더 복을 받은나라 임을 알수있다.

2.

2023.11월7일 아침일찍 집에서 멀지않은 숲으로 산책을 떠났다. 가는길에 노인복지센타에 들러서 노인들의 취미생활을 하는곳에서 노인들의 일하는 모습을 보았다.노인들을 위해 운영하는 복지센타의 모습에 매우 인상을받았다.

이나라의 유치원도 교사한명이 4명의 아이들 까지만 돌볼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숲속으로갔는데 자연그대로 보존된 숲속은 침엽수(자작)나무들이 빼곡하게 자라고있었다.

나무들중 어떤나무는 쓰러져있었는데 나무뿌리가 깊게 뿌리를 내리지 못했기 때문 이었다.

산책을 마치고 집에돌아온후 점심식사후

2023년 11월7일 스웨덴 으로가기위해 크르즈여객선을 탔다.

추형제님부부와 한배에타고가면서 어떻게 교회생활을 시작했는지 지난 교회생활에서 어떻게 주님과 대화하며 주님의 다루심을 받았는지을 교통하며.앞으로주님께서 유럽땅에서 어떻게 역사하실지에 대한교통을 나누며 오스트리아땅을 위해 기도하였다.

11월7일 아침10시에 스웨덴에 도착하여.셔틀버스를타고 시내 중앙역으로 갔다. 그리고 스웨덴형제. 마리우스형제를 만나서 함께 스웨덴 왕궁쪽으로걸어갔다. 가는길에 노벨센타도 보았고.왕실 근위대도 보았으며 화려한 건축물을 보면서 핀란드보다 더 잘사는 나라임을 알수있었다.이 나라는 영국과 마찬가지로 왕이있는 나라이다.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마리우스형제로부터 스웨덴 스톡홀롬 지방교회의 역사를 들으면서 주님이 스웨덴 땅에서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알게되었다. 유럽사람들을 얻는일은 쉽지않은 일이지만 기도가 모든것을 가능케한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

우리의 힘은 미약하지만 우리의기도는 주님께서 움직이시는 교두보를 얻을것이다.

2023년11월8일 스웨덴 에서 핀란드로 되돌아왔다. 11월9일 아침일찍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가기위해 크루즈유람선을 탔다.에스토니아는 중세 유럽의 건물들이 잘보존된 도시이다.

이곳에는 30여명의 성도들이 모이고 있다. 오사마형제님은 우리를 만나기위해 부두에 나와있었다. 우리는 레스토랑으로 가기위해 구시가지를 관통 하여갔다.

이나라는 구소련의 속국이었기때문에 동구유럽처럼 핀란드보다 경제가 낙후 되어있었고..소련의 영향을 받아 도시안의 건물의 분위기 나 전철은 여전히 중국의 하얼빈에서 본 구소련식 전차가 다니고 있었다.

지금은 이 나라도 E.U에 가입되어 신시가지는 발전되어 가고있었다.

에스토니아 탈린교회 형제님을 만나 교통하면서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의 전쟁은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기위한 전쟁임을 확신 할수 있었다.우크라이나의 전쟁은 유럽으로 우크라이나 성도들이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다.그러므로 유럽땅의 교회들의 인수가 증가하고 있다고한다.

이러한 유럽땅에 부흥은 이스라엘과 아랍과의 전쟁을중재할 적그리스도의 산출을 재촉하고 있다.

이스라엘역사는 교회역사와 밀접한 관계가있다.이스라엘의복원은 제3성전의 재건을 가져올것이고.교회는 이기는자를 산출히기 위하여 더욱큰 핍박과고통을 같게될것이다.

유럽에는 중세유럽의 모습이 많이 보존된 두나라가있다. 체코의 프라하와 에스토니아의 탈린 이라고 한다.

우리는 탈린의 중세도시에 가보았다. 중세도시의 사람들은 성안에 집을지짓고 살았다. 광장이 있고 광장옆에 성당과시청이있고 빵집도있었고 약국도 있었다.성벽은높게 쌓았으며. 성안으로 들어가는 작은 아취형 문을 통과하여들어갈수 있도로 되어 있다.

문을통과하면 까만 망토를입고 얼굴은 없는 성을지키는 수호신들이 서 있었다.그때의사람들의 사는 모습이 어땟는지 상상할수있다.

2023년 11월10일 오스트리아로 갔다.공항과연결된 열차를타고 숙소에도착 하였다. 유럽은 기차가발전된 나라임을 알수있다.여러종류의 기차를 보았다.

오스트리아는 역사가 깊은나라이다. 미국은 역사가 짧은나라이기때문에 유럽인들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가 만난 유럽 젊은사람들은 매우친절했고 예의가 올발랐다.

1200년대부터 합스부르크가문이 알프스지역에서 시작되어 1500년대에 이르러 오스트리아제국이되었다. 스페인펠리페가문과 정략결혼 하였고1700년대에 이르러 마리 테레지아여왕의 막내딸을 루이16세 프랑스왕과 정략결혼을하였다.

1893년에 프랑스대혁명으로 루이16세와마리앙뚜아넷트는 교수형으로 죽게되었다.오스트리아 마리 테레지아여왕의 아들 프란츠왕과결혼한 독일귀족의 딸 SiSi황후가 매우 유명하다.

2023년 11월11일 비엔나대학교안에 들어가서 대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았다.그리고 학생들을만나 대화하며 복음지를 주었다.

2023년 11월12일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다.아침8시30분에 공항으로 가서 핀에어를 타고.헬씽키를거쳐 인천공한으로 가게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