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퍼온글 (왜 지방교회를 이단이라합니까.)


답변글 2010-05-11 / 추천수 0 / 스크랩수 1 http://blog.chch.kr/k505/15381.html

제 생각에는 지방교회에는 목사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지방교회의 진리 수준은 매우 높습니다. 여기에 대해선 지방교회에 대해 알지도 못 하고 여기저기서 들은 것만 있는 사람들은 딴지 걸지 말아주세요. 저도 침례교, 장로교 다녀봤고 여기저기 다녔던 교회는 여러 군데 있는데 진리에 대한 수준이 상당히 낮습니다. 물론 아예 모르는 사람보다야 낫지만.. 그리고 지방교회에서 양태론을 주장한다고 하는데 무슨 양태론입니까? 다 지어낸 얘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목사제도가 없기 때문이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는군요. 저희 교회에서는 그 돈 벌기 딱 좋은 직업인 목사라는 직업을 찾아볼 수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나름 기득권 계층인 목사들이 우리를 이단이라 하는 것이고 그 사람들 말만 맹목적으로 따르는 사람들이 부화뇌동하여 우리를 욕하는 거죠.

 또한 회복역 성경또한 헬라어 원문에 가장 가까운 성경이란 사실을 알 사람은 알 것입니다.

 

 아, 저 지방교회 다니고 있습니다. 제 평생 이런 좋은 교회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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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목사의 예수의 월경잉태론 심각한 이단설


교계뉴스 2010-05-13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15509.html
“최목사의 예수의 월경잉태론 심각한 이단설”

 

구생수목사,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했는가, 월경으로 잉태했는가’ 책내 비판

최삼경 목사의 주장대로라면 예수님은 아담의 죄 가운데 태어난 자가 되고

사도시경의 ‘성령으로 잉태하사’도 바뀌어야

 

 

            <구생수 목사>

“예수님도 월경 없이 태어났다는 말이 기독론적으로 맞는가? 이 말도 아주 이단적인 말이다. 예수님의 월경 없이 태어났다는 말 속에는 예수님의 인성이 부정되고 만다. 우선 마리아는 요셉의 정액에 의하여 임신하지 않았다는 말은 성경이 주장하는 사상이다. 동정녀에게서 태어났다는 의미가 그렇다.”(현대종교 2005년 8월호 96쪽)고 한 최삼경목사(예장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서기)의 주장이 새해 한국교회에 이단논쟁의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가을부터 언론을 통해 제기된 소위 ‘마리아의 월경 잉태론’이 이미 통합된 총회 이대위에 질의서가 올라와 있고, 한기총 등에도 이단설 여부를 판단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씨는 또 “월경이란 인간의 피를 말하는 것이다. 월경이 있다는 말은 아이를 생산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피로 말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임신을 하면 월경이 없어지는데 그 피가 아이에게 가는 것이다. 그 피로 아이를 기르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마리아가 월경이 없었다는 말은 마리아의 피 없이 예수님이 마리아의 몸에서 자랐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인성이 부정되는 결과를 가져오고도 남는다”(같은 쪽)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심지어 총신대 교수들까지 이 주장은 “잘못된 표현”이고 “불필요한 사색”이리고 지적했는데도 마리아의 월경잉태론을 비판하는 것은 “개같은 소리”라고 강력히 일축하고 있다.

 

이로보아 최씨는 예수님이 동정녀 마라아에게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났다는 성경의 기록이나 사도신경의 고백을 무시하거나 다르게 해석하고 있고, 또 정자는 누구 것인지 모르지만, 예수님이 마리아의 월경에 의해 태어났다는 확신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월경 없이 태어났다는 말은 마리아의 육체를 빌리지 않고 태어났다는 말과도 같이 된다. 굳이 마리아의 몸에 들어가 10달이나 있어야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같은 쪽)라고 까지 비약하고 있다.

 

최씨는 여기에서 산부인과적 기초상식에 무지함을 드러내고 있다. 최씨는 “임신을 하면 월경이 없어지는데 그 피가 아이에게 가는 것이다. 그 피로 아이를 기르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임신에 대한 산부인과적 상식은 여자의 난자와 남자의 정자가 만나면 흔히 애기보라고 하는 막이 이를 둘러싸고 오로지 탯줄을 통해 임신부의 영양분만 섭취할 뿐 피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임신을 하면 그 피가 아이에게 간다”거나, “그 피로 아이를 기른다.”는 말은 최씨의 상상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합동측 목사로 있는 구생수(득용) 목사가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했는가. 월경으로 잉태했는가?”라는 책을 통해 최씨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어 주목된다.

구목사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지 않고 기독교진리에 대해서 알지 못사는 사람들은 예수가 보통사람들보다 어떤 초월적인 능력을 가진 위대한 사람 정도로 생각하는데, 이는 예수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잉태되신 분이심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누구나 예수를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그리스도 구주로 믿는데, 이는 그가 성령으로 잉태되셨기 때문임을 믿고 고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구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잉태와 생애에 있어서 마리아의 월경이 필수적으로 작용했다는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주장인데 최 목사나 통합측 교단 또 총신대학 교수들이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아니할 뿐 아니라, 오히려 예수께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출생했다고 가르치는 사람을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있다”고 말하고, 성경에는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마1:20)고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마1:18)에 대해 박형룡박사는 그의 기독론에서 “그리스도께서 통상한 생리대로 사람에 의하여 발생하셨다면 그는 한 개(個)의 인적 인격으로 행위언약에 포함되고, 또한 인류의 공동죄책(共同罪責)에 참여하시고 또 오염되게 되셨을 것이다”라고 했고, 이광호 박사는 그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해설서에서 “만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리아의 피와 살을 이어 받았다면 그것은 범죄한 아담의 피와 살을 이어 받았다는 말과 같다. 결코 그럴 수는 없다”고 단호하게 부정했다.

즉 최씨의 주장대로라면 예수님은 아담의 죄 가운데 태어난 자가 되어 인류의 구세주가 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구 목사는 최씨의 이 주장은 명백한 이단설인데 소속 교단이나 한기총 이대위 어디에서도 이 문제를 심각히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이 이상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2010-01-15 교회 연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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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글 2010-05-17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1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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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kl2010-05-17 21:51:04

 현대종교창간호에(탁명환소장) 정동섭(영에속한사람을번역한분임)이 번역하여 실으므로 한국에 있는 지방교회들을 이단으로 매도하게된것입니다. 그러나 지방교회들를 이단으로 정죄했던 CRI에서 2010년1월에 6년간의 재조사를 통해 우리가 틀렸었다고 선언했습니다.그러므로 CRI 책를 근거로 했던 비판자료들은 원천무효로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틀렸었다!!! We Were Wrong.
미국의 대표적인 이단 변증잡지 인 CRI 저널이 2010년 1월호에 신년 특집으로 워치만 니 와 위트니스 리에 관한 대형 기사(무려 전체62쪽중 50쪽에 걸쳐)를 냈습니다.
"우리가 틀렸었다" 이 제목은 정말 하기 힘든 말이었습니다.
전체 내용은 편집장인 엘리옷 밀러가 지방 교회들이 왜 이단이 아닌지를 다룬 본문 (총5부)를 썼고 서문과 결론의 말은 CRI 대표인 행크 해나그라프가 썼습니다. 그리고 AIA대표 그레첸 파산티노가 추가 글을 썼습니다. '지방 교회'가 이단이 아니다'라는 결론의 말과 "우리가 틀렸었다"는 선언은 지방 교회에 대한 이단 시비가 끝났다는 신호임을 의미합니다.

두번째 교리 논쟁은 미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60년대 후반부터 (지방)교회들은 미국에서 급속히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위트니스 리가 캠퍼스 내에서 많은 젊은이들을 얻고 미국 내에서 (지방)교회들이 급속하게 성장하기 시작하자, 미국의 교계 지도자들이 우리를 반대하여 참소했습니다. 위트니스 리가 미국에 왔던 1962년대 그 당시 젊은 세대들에게 굉장한 호소력이 있었습니다. 그들 중 일부 특별히 20대의 젊은이들 상당수가 위트니스 리의 사역을 귀하게 여겨 동참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기존 교단들은 (지방)교회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그 결과 어떤 그리스도인들이 (지방)교회들을 공격하기 위해 두 권의 책자를 발간하였습니다.

 

그 첫번째가 하나님-사람(The God-Men) 이라는 책이고, 두 번째는 마인드 밴더스 (The Mind Benders) 라는 책입니다. 우리는 교리 검증 단체인 SCP(Spiritual Counterfeits Project)를 통해 나온 이 두 출판물을 통해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우리의 가르침이 동양적이며 비성경적이라고 공격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우리가 양태론을 가르친다고 하고 그리스도의 인격에 대한 우리의 가르침에 혼돈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과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지방)교회 측은 The God-Men을 쓴 닐 더디와 SCP측에 200통이 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한 번도 답장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전화 하고 직접 찾아가서 대화를 요청했지만, 그러나 그들에게는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마지막 수단으로 우리는 바울이 "가이사"에게 호소하는 심정으로 미국 법 제도에 호소할 수 밖에 없었는데, 왜냐하면 이러한 책들은 다만 신학적인 견해가 다르다고 공격한 것이 아니라 그 본질이 명예훼손에 해당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후, 우리가 교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루머가 계속 확산되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재판 결과 캘리포니아 주 상급법원은 피고들인 닐 더디와 SCP가 인터바시티 출판사(Inter Varsity Press)를 통해 미국 등에서 배포한 The God-Men 책자가 위트니스 리와 (지방)교회들에 대해 여러 방면에서 거짓되었고, 명예훼손이라고 판결했습니다. 1985년에 끝난 5년 간의 오랜 재판 결과 (지방)교회 측에서 1천1백9십만 달러를 지불하도록 판결했으나, 그들은 배상을 의도적으로 피하려고 파산 신청을 했습니다. 이 재판 이후 미국에서는 (지방)교회들에 대한 교리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이어서 한국에서 (지방)교회의 교리가 문제가 된 배경과 과정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저의 답변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한국에서의 교리 문제는 미국 내에서의 논쟁에서 시발되었다는 것입니다. 비록 미국에서는 교리 문제가 종지부를 찍었지만, 한국 내의 어떤 단체는 그 당시 미국 내에서 한창 재판이 진행되던 자료를 가지고 우리를 비판하는 근거로 사용했습니다. 즉 1982년에 한 기독교 월간 잡지사(H사)가 창간호부터 세 차례 연속으로 (지방)교회들이 교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단체라는 인상을 주는 내용의 특집을 실었습니다. 그들은 그 당시 미국에서 한창 재판 중에 있던 문제의 책자인 갓맨(The God-Men)과 마인드 밴더스(The Mind Benders)를 번역 게재하여 특종으로 실었던 것입니다.

 

 

 [원본출처] 우리가틀렸었다. - Lord,keep my heart. :: 교회들(http://blog.chch.kr/k505/1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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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글 2010-05-1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15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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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kl2010-05-18 10:01:46

미국의 이단대책 단체중의 하나인토마스넬슨사가 77년에펴낸 마인드 밴더(스팍스저)와SCP가출판한 갓맨(닐더디저).이두책은 83년에 토마스넬슨사가 미국의 18개 신문에 철회성명을 낸책이고. 서점판매를 중단하고 전량회수조치된책임.갓맨이란책은85년에 켈리포니아상급법원에서 성경학자들의 연구증언함을통해 거짓되고. 명예훼손이라는 판결이나고.5대일간지에 사과성명을 낸 책입니다.이런 두개의 책을가지고 현대종교창간호부터 3회에걸쳐서 특집으로 한국의 현대종교(탁명환소장) 정동섭(영에속한사람을번역한분임)님이 번역하여 실으므로 한국에 있는 지방교회들을 이단으로 매도하게된것입니다. 그러나 지방교회들를 이단으로 정죄했던 또다른단체인 CRI에서 2010년1월에 6년간의 재조사를 통해 우리가 틀렸었다고 선언했습니다.그러므로 CRI 책를 근거로 했던 비판자료들은 원천무효로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틀렸었다!!! We Were Wrong.
미국의 대표적인 이단 변증잡지 인 CRI 저널이 2010년 1월호에 신년 특집으로를 냈습니다.
"우리가 틀렸었다" 이 제목은 정말 하기 힘든 말이었습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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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든 멜튼 박사의 (지방)교회에 대한 언급을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리변호 2010-05-1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15768.html

1. 고오든 멜튼 박사의 (지방)교회에 대한 언급을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영호 목사님은 답글 서두에 본 건과 직접 관련이 없는 고오든 멜튼 박사의 공개서한을 길게 언급하셨습니다. 또한 유감스럽게도 그 내용에 있어서도 많은 오해가 있으십니다. 우리가 특별히 기억해야 할 것은 고오든 멜튼 박사는 공개서한을 쓸 당시 (지방)교회를 적대시하던 SCP를 적극 후원하던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는 미국 종교 백과사전의 저자로서 이 공개서한을 쓰기 전에 자신의 연구를 위해 위트니스 리의 저술을 거의 다 읽었고, SCP측의 주장들도 세밀하게 검토하였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러한 장기간의 연구 후 결론으로 1) 갓맨책자를 출판한 SCP 측이 문맥을 무시한 채 여기 저기의 글들을 모아다가 위트니스 리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와는 정반대의 문장을 만든 비윤리적인 사실, 2) 위트니스 리와 (지방)교회측이 그리스도인의 믿음에 관한 근본적인 교리에서 벗어난 부분을 한 점도 찾을 수 없었다는 사실, 3) 멜튼 박사를 포함한 미국의 복음주의 기독교계가 (지방)교회측에게 너무도 큰 잘못을 행했다는 사실, 4) 갓맨책자 내용을 전면부인하고 이것을 재인용하는 일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점을 캘리포니아 법원 재판부 앞에서 서면으로 공식 증언했습니다.

 

그럼에도 이영호 목사님이 미국의 전문 연구가와 재판부에 의해 그 신뢰성이 전면부인 된 “닐 더디의 관점”으로 위트니스 리를 비판하는 반복된 실수를 하고 계심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또한 멜튼 박사가 잠정 유보한 듯한 교회론과 경건론의 지엽적인 항목들에 대한 추가 논의나 비판은 성경근거와 철저한 사전 연구를 전제로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에서도 이영호 목사님은 인도접경인 곤명에서 사역한 위광희 형제의 기록을 위트니스 리의 것으로 착각한 상태에서 작성된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자료를 공개포럼 논찬에서 발표하시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하셨습니다. 이런 일은 사신 하나님 앞에 득죄하는 것입니다(출20:16). 또한 진리와 진실만을 증거해야 할 신학자의 입장에서도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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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글 2010-05-19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15817.html

 

그러므로 주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가운데서 서로용납하고.(엡 4:1-2)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분의 자녀들이되고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고 거듭난 사람들은 다 우리의 형제들이요 자매들이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믿는이들을 사랑하고 받아야합니다. 바울사도는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고 권했습니다. 겸손과 온유로 서로 용납하라고 했습니다. 우리와 교리적인 차이가 있다하여 비방하거나 욕하는 것은 옳지않습니다. 엡 4장5-6절. 말한것과같이 몸이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같이 너희가 부르심에 한 소망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엡 4장5-6절의 7 가지 하나에대한 믿음을 부인하지않는다면 이단이라고 정죄 하지맙시다. 형제된사람들을 정죄하는 것은 주님께 득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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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글 2010-05-20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15858.html
프로필 보기  ptkl2010-05-21 06:41:27
  • 8. 지방교회(local church)란 무슨 뜻이며 지방교회만 참교회 인가요?
    지방교회는 모든 거듭난 믿는이들을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 형제, 자매로 받고있습니다. 믿는이에게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 주 예수님, 성령 이외에 또 다른 분이 있겠는지요? 한 분 하나님이 나눌 수 없는 것 같이, 같은 생명을 가진 교회 또한 나눌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님이 참되게 구원을 얻으셨다면 한 형제요 한 교회임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믿고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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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kl2010-05-20 22:53:11

    교회가 교회들로 나뉘는데 있어서 '지방적인 차이'는 아주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나 그 외의 모든 나뉨들은 다 인위적인 것이며, 뛰어난 영적인 사람을 좇아, 교리를 따라, 국가적 발생 위치, 의견, 다툼, 계급...등등으로 나뉜 것들은 모두 다 육체에 속한 것입니다. 충성교회, 소망교회, 사랑교회... 어떠한 이름으로 소위 '여러 교회들'로 나누는 것은 최소한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성경은 오직 이 땅에서 그분의 행정과 다스림과 모임을 갖는 합당한 입장은 지방외에는 다른 것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지방으로 나누는 것은 교회의 내적인 성질을 바꾸는 것이 없습니다.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충성교회.... 이 모든 이름들은 소위 어떠한 교리적이고 인위적인 울타리입니다. 교회는 다만 자연적인 특성을 가진 고린도에 있는 교회, 에베소에 있는 교회, 빌립보에 있는 교회로 나뉘며 그들은 지방의 경계가 다르게 사는 것 외에 모두 다 똑같습니다. 그 안에 그리스도와 십자가는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한 지방(Local)에 한 교회의 진리는 주님을 처음 영접하여 구원을 얻은 믿는이가 몸의 지체가 되어 교회로 자연스럽게 모이는 범위랍니다. 지방교회는 다만 성경에 나오는 말씀대로 따를뿐 누구도 정죄하지 않습니다.


  •  

    미국의 이단대책 단체중의 하나인토마스넬슨사가 77년에펴낸 마인드 밴더(스팍스저)와SCP가출판한 갓맨(닐더디저).이두책은 83년에 토마스넬슨사가 미국의 18개 신문에 철회성명을 낸책이고. 서점판매를 중단하고 전량회수조치된책입니다.
    갓맨이란책은85년에 켈리포니아상급법원에서 성경학자들의 연구증언함을통해 거짓되고. 명예훼손이라는 판결이나고.5대일간지에 사과성명을 내고.회수조치된책입니다.이런 두개의 책을가지고 현대종교창간호부터 3회에걸쳐서 특집으로 한국의 현대종교(탁명환소장) 정동섭(영에속한사람을번역한분임)님이 번역하여 실으므로 한국에 있는 지방교회들을 이단으로 매도하게된것입니다. 그러나 지방교회들를 이단으로 정죄했던 또다른단체인 CRI에서 2010년1월에 6년간의 재조사를 통해 우리가 틀렸었다고 선언했습니다.그러므로 CRI 책를 근거로 했던 비판자료들은 원천무효로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틀렸었다!!! We Were Wrong.
    미국의 대표적인 이단 변증잡지 인 CRI 저널이 2010년 1월호에 신년 특집으로를 냈습니다. (CRI는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유명한 종교문제 연구소임)
    "우리가 틀렸었다" 이 제목은 정말 하기 힘든 말이었습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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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tkl2010-05-17 23:20:16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집 편으로서 너희에게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이는 다름아니라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자라 하는 것이니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자라 너희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육신에 속하여 사람을따라행

    (지방)교회측은 지금까지 한 번도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적이 없고 성도들은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본이 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우리는 "교회성장신문"측이 주최한 이번 LA포럼을 통하여 좀 더 기성교회 지도자들과의 열린 대화를 원합니다. 상호 간의 열린 대화를 통해 서로를 더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근 3-4년 사이에 미국에서 풀러 신학교나 이단 변증 단체인 CRI와 AIA측이 (지방)교회들이 성경적이고 정통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처럼 조만간 한국 교계 내에서도 공식적으로 교리시비 문제가 끝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우리는 (지방)교회 측에서도 과거와 달리 적극적으로 교계 지도자들과 열린 대화를 추구하고 믿는 이들과 진실된 그리스도인의 교제를 가짐으로,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핵심 신앙 항목들에 대해 동의하는 한 서로를 참된 믿는 이들로 인정하고 인정받았으면 합니다. (교회성장신문사 '(지방)교회 신학포럼', 2007.12 발간 발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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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정상적인 방식으로


    은혜로은글 2012-01-11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36086.html

    우리는 그리스도인 생활에 있어서 기적적인 결과을 갖기을 기대하지 말아한다.
    신성한 분배는 정상적인 방식으로 생활해야하고 일상적인 날들에 만족 하기를 배워야한다.
    아침에 우리는 주님과 얼마간의 시간을 가지면서 주님을 접촉하고 그분에 의해 부흥되어야한다.
    그리고나서 우리는 날마다 일상적인 일들을 하면서 직장에 나갈 준비를 해야한다.
    정상적인 방식으로 신성한 분배 안에서 생활하는 것은 우리가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 건강하게 만든다.

    우리가 좋은날들을 보낼지 아니면 나뿐날들을 보낼지는 우리에게 달린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분의 주권에 달려있다.
    그분은 이미 우리를 선택하셨고. 따라서 뒤로 돌아서기에는 너무 늦었다. 우리는 축복받았다.
    왜냐하면 과정을 거치시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주님는 기적적인 방식이아니라 아주 일상적인 방식으로 우리안에 계신다.

    우리는 신성한 분배 안에 있는 일상적인 날들로 만족하도록 축복받아야 한다.
    삼일 하니님은 확실히 우리 안에 계시지만 그분께서 우리안에 계신것은 극적이지않다.
    매일그분은 우리안에서 분배하고 계시고. 적극적으로 우리를 강하게 하시며 격려하고 계신다.
    지난 삼년동안 나는 많은 문제들을 걲었지만 어떤것도 나를 불안하게 하지 않았다.
    나는 더 많은 메세지를 출판했고 더 많는 곳을 방문했으며. 더많은 특별집회를 가졌다.
    그러나 이것은 내가 기적적적인 날들을 가졌기 때문이 아니다. 나는 단지 그분의 분배를 받아들이는 일상적인 생활을 해 왔을 뿐이다.

    우리의 운명은 신성한 분배 안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지속적인 분배를 받으며 일상적인 방식으로살도록 운명으로 정하셨다.
    우리는 매일 그 영께 돌이켜 항상 그분안에 머물러야한다. 우리는 반드시 우리안에서 움직이시는 분과 하나되어야한다.
    그럴때 우리는 그분의 신성한 분배의 섬세한 일을 체험할 것이다.

    지방교회,워치만니,위트니스리


    Christ Liveth in me (맛디아를 뽑음)


    찬송가 2012-01-14 / 추천수 0 / 스크랩수 1 http://blog.chch.kr/k505/36170.html

              주내안에 살아계시네


    맛디아를 뽐음

    그무렵 형제들 가운데 베드로가 일어서서 말하였다.(함께 모인 무리의 수는 일백이십 명가량이었다.)
    형제여러분,예수님을 잡아간 사람들의 앞잡이가 된 유다에 관하여 성령께서 다윗의 입을 통해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이루어 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유다는 우리들 가운데 한사람으로서 이사역의 한몫을 담당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산 후 거꾸로 떨어져서 배가 터지고 내장이 모두 쏟아져 나왔습니다.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이 이 일을 알게되어. 그밭을 그들의 지역어로 아겔다마라고 했는데. 그 말은 피의밭이라는 뜻입니다.
    이러므로 시편에는 그의 처소를 황폐하게 하시고 그 안에 거하는 사람이 없게 하십시요.
    또 그의 감독의 직분을 다른사람이 차지하게 하십시오, 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예수님께서 우리 가운데 드나드시던 동안에 요한이 침례를 주던 때부터 시작하여 예수님께서 우리를 떠나시어 올려지시던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다니던 사람들 중의 하나가 우리와 함께 예수님의 부활의 증이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자 그들이 두사람을 추천하였는데. 한사람은 바사바라고도하고. 유스도라는 별명도 가진 요셉이었으며, 또 한 사람은 맛다아였다.
    그들이 기도 하였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 이두사람 중에 주님께서 선택하신 한사람을 밝히 보여 주시어.
    이사역과 사도직분을 대신하게 하십시오. 유다는 이것을 버리고 제갈곳으로 갔습니다.
    그들이 제비를 뽑으니, 맛디아가 뽑혔다. 그래서 그가 열한 사도와 함께 사도의 수에 들었다.

    지방교회,워치만니,위트니스리


    고든 멜튼박사의 공개서한 요약


    답변글 2012-01-16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36220.html

    오늘날 지방교회를 비방하는글들 대부분은 S.C.P(미국의 영적사이비연구소)에서 77년도에 발간된
    닐 더디의 저서 "하나님-사람"책을 인용하여 현대종교 전도출판사등를 통해 한국교회에 왜곡 소개하였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책은  고든 멜튼박사가 증언한대로 S.C.P(영적사이비연구소) 가 잘못한것으로 캘리포니아 주 지방법원의판결로 (판사:세이라이언) 출판이 금지되고 회수조치된 책이었으나. 한국내에서는 여전히 떠돌아다니며 비방글로
    인용되고있습니다.

     

    그러나 1985년 미국 캘리포니아상급법원에서 전문가들의 증언중 고든멜튼박사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 저는 여러분 중 대다수와 같이 위트니스 리가 인도하는 지방교회와 영적 사이비 연구소(Spiritual Counterfeits Project), 더디(Neil T. Duddy), 그리고 「하나님-사람(God-Men)」이라는 그들의 저서를 출판한 출판사 사이의 법정 소송에 대해 염려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한 그리스도인 단체인 지방교회가 다른 그리스도인을 법정 제소했다는 것에 대해 우려했습니다.

    하지만 지방교회 인도자들이 그들을 비방한 책의 배포를 막고 그 책의 오류를 알리기 위해 덜 가혹한 모든 수단을 썼음에도 효과가 없자 마지막 수단으로 소송을 제기했음을 알고서 제 우려가 사라졌습니다.

    저는 최근 지방교회로부터 그들의 생활과 믿음에 대해, 예년에 제가 미국 종교 백과 사전을 저술하며 하였던 것보다 더 엄정한 조사를 해달라는 의뢰를 받았습니다. 저는 1984년에 이 조사를 시작했고, 여러분이 참조하도록 조사 결과의 일부를 동봉했습니다.

     

    지방교회를 둘러싼 논쟁이 가열됨에 따라, 지방 교회 비난 서적을 심도있게 읽게 되었으며, 이어서 위트니스 리의 책들과 지방교회가 반박하는 글들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사결과, 저는 지방 교회에 대해 제가 내렸던 판단이 옳았음을 확신하게 되었고, 지방교회의 비난자들, 특히 네일 더디(Neil Duddy)가 지방 교회와 위트니스 리를 잘못 판단하여 기독교계에 왜곡되게 전하였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위트니스리를 비방한 더디의 저서 하나님-사람에 인용했던 위트니스리의 글을 점검하면서 저는 더디가 계속해서 위트니스의 글 일부를 떼어다가 엉뚱한문맥에 끼워 맞춘것을 발견했고,그결과 위트니스리가 말하고자 한 의도와는 정반대가 되는 글이 만들어진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더디는 지방교회에서 실행하는 기도로 말씀읽기를 동양종교의 염불과 동일시하는 어처구니없는 시도를 하였는데. 둘사이에는 아무관계가 없습니다.

     

    증언들 중, 특히 더디(Duddy)의 증언을 읽는 가운데, 지방 교회에 적대감을 품고 있는 예전의 한 성도의 말 외에는 확인되지도 않은 발언을 기초로한 하나님-사람’이라는 저서를 통해 위트니스 리에 대한 본질적이고 명예 훼손적인 비난이 가해진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더니(Duddy)는 거듭거듭 예전의 지방교회 성도 한 사람의 말만을 취하여 그 말의 진위를 객관적으로 점검해 보지도 않고, 지방 교회의 재정관리에 의혹이 있다는 비방과 교회성도에게 심리적 고통이 있다는 비방과 예전 성도에 대해 교회가 불법적 행동을 취했다는 심각한 비방을 했습니다.

     

    더디의저서‘하나님-사람’의 내용을 공개적으로 전면 부인해야하며, 이 책을 기초로 하여 쓰여진 기사와 전단의 사용을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또 우리는 지방교회의 가르침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야 합니다.
    나 개인적으로는 지방교회가 그리스도인의 믿음에 관한 근본적인 교리에서 벗어난 부분을 한 점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더디 (Duddy)는 그 자신이 윗트니스 리의 저서에 대한 합당치 못한 해석자 임을 보여 주었고, 「하나님-사람」은 기껏해야 윗트니스 리의 사상의 진술 에 흠집만을 내었던 저술이었습니다. 더디 (Duddy)가 한 일의 전반적인 결 과는 기독교사회에 지방 교회와 윗트니스 리에 대한 그릇된 인상과 해를 끼치는 오류를 제시했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제안하고 싶은 것은, 우리가 지방 교회의 신앙 고백을 모두 수용 하자는 것입니다. 그 신앙 고백은 그 핵심적인 요소에서 완전히 정통적입 니다. 또한 그러스도인들이 서로 허용하듯이, 신앙과 생활에 관한 덜 중요한 요점들에 대해 의견을 달리할 수 있는 똑같은 특권을 그들에게 허용하 기를 제안합니다. 장래에 더 유능한 자가 지방 교회에 대해 신학적으로 의문을 제기할 만한 점들을 찾는다면 그 때 더 논의하도록 하되, 그러한 논의가 지방 교회의 논쟁에 관련된 원한을 근거로 한 것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고든 멜튼박사는 미국종교연구소 소장이며 연합감리교 안수목사이고.북일리노이총회회원,산타바바라에있는 켈리포니아대학의 객원교수이다.
    미국종교연구소는 북미대륙의 종교단체에 대해 학술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소중 가장큰 연구기관이다
    그는 미국종교단체에 관해 열두권이상의 저서를 저술했으며,그중 미국종교백과사전은 이분야의표준적 문헌자료로 인정받고있다.

     

    켈리포니아 산타바바라의 미국 종교 연구소  제이 고오든 멜튼 박사( J. Gordon Melton )

     

     

    1992년도 예장통합측 77차 총회에서 최삼경목사는 지방교회를연구조사하여 위트니스리와 지방교회를 이단으로

    판정보고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지방교회는 최삼경목사와 1996-1998 교회와 신앙지를 통하여 3년간 지상논쟁을 하였습니다.

    논쟁이후 약15년이 지난지금 최삼경목사는 한기총으로부터 삼신론 이단자이며. 신성 모독자로 확정되었습니다. 

     

    지방교회의 삼위일체론은 양태론이다. 라고 주장하며 공격하던 최삼경목사는 최근에

    한기총으로 부터 삼신론 과 불경스러운 마리아 월경 잉태론을 주장하므로서 기독론 과 신론. 구원론

    속죄론을 무너뜨리는 이단이고. 신성모독을 하였다고 확정발표되었습니다.

     

    최삼경 목사의 삼신론 문제가 한국교계 앞에 처음 폭로된 것은 최 목사와 지방교회측의 공개토론 과정을 통해서였습니다.

    즉 이미 알려진 사실대로, 양 측은 최 목사 본인의 연구물인 예장통합 교단의 <지방교회 이단연구 보고서> 내용을 놓고

    약 3년간(1996-1998년) 치열한 진리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핵심진리 중 하나인 삼위일체 문제가

    제일 비중 있게 다뤄졌습니다.

     

    최삼경 목사는 이 토론 과정에서 두 가지 큰 실수를 범했습니다. 하나는 위트니스 리의 본문을 왜곡시켜 소개한 것이고,

    둘째는 자신의 삼신론 이단 사상을 정통 교리라고 착각한 것입니다. 이것이 최삼경 목사의 이단 시비의 발단입니다.  

    지방교회,워치만니,위트니스리


    지방교회 그들의 가르침에 관한 고찰


    간추린변호글 2012-01-16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36221.html

    지방교회: 그들의 가르침에 관한 고찰

    지방교회의 신앙과 실행을 비방한 서적 몇 권으로 인해 야기된 심한 논쟁으로  지방교회와 그 지도자는 지난 몇 년 간 이 논쟁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위트니스 리와 지방교회를 가장 심하게 비방한 것은 네일 더디(Neil T. Duddy)와 영적 사이비 연구소(SCP: Spritual Counterfeits Projcet)

    [1], 가 펴낸 ‘하나님-사람’(1981년 출판)인데, 이 책에서 더디(Duddy)는 지방교회가 근본적으로 성경을 신봉하는 정통기독교 단체인가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이러한 비난은 그 내용이 매우 심각했고 지방 교회 생활의 거의 모든 면을 다루기 때문에, 큰 법정 소송을 야기했고,
    기독교계의 우려를 자아내었습니다.


    제가 지방교회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 초반인데, 그 전부터 저는 웟치만 니의 책들을 사 보았었습니다. 저는 그의 책에서 몇가지 세부 사항에는 동의할 수 없었지만, 그의 책의 내용은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

    70년대 중반에 저는 시카고에 있는 지방 교회를 알게 되어 집회에 여러번 참석해 보았고, 거기서 위트니스 리의 책들을 구입했습니다.
    몇 년에 걸쳐 그들을 방문해 본 것을 토대로 하여 저는 지방교회에 관한 내용을 제 저서 「미국 종교 백과 사전(1979)」.[2]에 삽입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시카고 지방 교회의 서점을 정기적으로 방문했는데, 그 서점은 기독교 서적을 매우 많이 갖추고 있었고,

    특히 구하기 힘든 영국의 복음적인 서적들도 갖추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저는 지방교회에 관해 더 깊이 연구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한편으로 지방 교회에 대한 비방으로 야기된 논쟁 때문이며, 또 한편으로는 제가 자주 여행하게 됨에 따라 다른 도시에 있는
    지방 교회를 방문하여 그들의 집회를 보고 참석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저는 방문객이었지만(저는 연합 감리교 소속 목사입니다), 지방 교회의 성도와 장로들은 언제나 그들의 집회에 저를 환영하였고,
    제 모든 질문에 대답해 주었습니다.

     

    동시에 저는 미국 종교연구소(ISAR) 소장 자격으로 미국의 여러 종교에 대해 폭넓게 저술 활동을 하였고, SCP의 출판물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SCP는 비그리스도인과 이단적인 기독교인을 상대로 하여 사역하는 수백개 단체 중의 하나입니다.
    저는 SCP에서 신흥종교에 대해 출판한 서적의 수준이 대체적으로 다른 단체의 출판물보다 높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방교회에 대해 잘 알게 되면서, 여러 서적이 지방 교회를 문제성 있는 신흥 종교 단체나 ‘이단적인 단체’로 간주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특히 SCP의 서적들도 그렇게 간주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3]
    왜냐하면 저는 지방교회가 매우 정통적이라는 것을 믿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지방 교회는 그들의 교리를 대부분 플리머스 형제회(Plymouth Brethren)에서 직접 따왔는데, 플리머스 형제회가 정통적임은 누구도 의심치 않습니다.

    지방교회의 다른 점이 있다면, ‘한 지방에 한 교회’라는 원칙을 옹호한다는 것과 몇 가지 독특한 (그러나 수용할 만한) 경건의 실행들
    -기도로 말씀먹기- 을 갖고 있다는 것과 그리이스 교부 신학(God-Talk)에서 쓰여졌던 고풍의 용어들-예를 들어, 연합(minigling)
    몇 가지를 쓴다는 것입니다.

     

    저는 지방교회를 둘러싼 논쟁이 가열됨에 따라, 지방 교회 비난 서적을 심도있게 읽게 되었으며, 이어서 위트니스 리의 책들과 지방교회가 반박하는 글들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사결과, 저는 지방 교회에 대해 제가 내렸던 판단이 옳았음을 확신하게 되었고, 지방교회의 비난자들, 특히 네일 더디(Neil Duddy)가
    지방 교회와 위트니스 리를 잘못 판단하여 기독교계에 왜곡되게 전하였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지방교회에 대한 더디(Duddy)의 비평은 너무나 광범위하여 그것들을 제대로 평가하려면 그의 책의 두 배의 분량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성경의 권위에 관한 지방교회의 견해에 대해 가해진 비평만 가지고 논의하고자 합니다.
    성경에 대해 위트니스 리가 가지고 있는 견해를 제대로 이해해야 지방 교회가 스스로를 복음적 기독교 단체라고 주장하는 것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더디(Duddy)가 위트니스 리의 성경관에 대해 공격한 내용들을 볼 때에 더디(Duddy)가 위트니스 리의 저술에 접근하는 방식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더디(Duddy)의 접근 방식과 그 책의 내용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예비적 고찰

    근본적인 주제로 들어감에 있어서, 다음의 두 가지 고찰이 논쟁에 대한 일반적인 조망을 주리라 봅니다.
    첫째, 논쟁의 성격에 두 가지 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사람’은 위트니스 리와 지방교회에 대해 두가지로 나누어 비방하였습니다.
    한가지는 신학적 문제입니다. 즉, 더디(Duddy)는 위트니스 리가 기독교 신앙과 사상에서 교리적으로 매우 빗나가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비방은 비 신학적인 것들입니다.

     

    즉 더디(Duddy)의 책은 위트니스 리와 지방 교회에 대해, 몇 가지만 언급한다면, 다음과 같은 비난을 했습니다.
    1) 재정적 속임 2)타 기독교 단체와 폭력적 충돌 3) 신자를 얻기 위해 부정직한 방법을 사용 4) 교회를 떠난 옛 교인의 집을 파손 5) 도덕률을 무시하도록 가르침 등입니다. 지방교회가 더디(Duddy)와 SCP와 ‘하나님-사람’의 출판사를 상대로 소송한 것은 이러한 두 번째 비방들 때문입니다.

     

    법적 기록을 살펴볼 때, 이 소송을 이단 재판[4]이라고 규정짓는 것은 근거없는 주장입니다.
    이 재판은 우리들이 비기독교 혹은 이단 종파의 서적과 가르침에 대해 신학적 평가를 내리거나, 부정적으로 신학적인 고찰을 할 수 있는
    우리의 특권에 전혀 영향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재판 결과는 우리가 그러한 비평을 쓸 때에 교양 있는 글로 쓸 것과 개인의 명예 훼손 및 중상 모략을 금하는 법 테두리 내에서
    쓸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사람’은 위트니스 리와 지방교회 지도자들의 인격에 대해 여러 가지 비방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비방들은 신학적 논의를 훨씬 넘어섰으며, 명예 훼손적이고 중상적이었습니다. 지방 교회에 의한 이 소송은 수많은 더디(Duddy)의 주장들의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 했으며, 더디(Duddy)는 자신이 한 주장들이 근거있는 것인지 확인해 보지 않았음을 선서 아래서 시인했고, 그 당시 그 근거를 확인할 수 없음도 시인했습니다.

     

    둘째, 위트니스 리의 사상을 제대로 평가하려면 그의 글의 성격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체계적인 신학자가 아닙니다.
    그는 준비된 원고를 기초로 하여 즉흥적으로 대중을 가르치는 뛰어난 교사입니다. 그의 책과 저술들은 거의 전부가 그의 강연 원고를
    편집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들은 설교적이고 경건적인 내용들입니다.
    위트니스 리는 어떤 특정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히는 소책자 외에는 어떤 신학적 논문을 쓴 적이 없습니다.

     

    또한 지방교회가 미국에 나타난 지 이십 년 남짓하므로 (1984년 기준), 아직 교회 내에서 신학자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의 가장 체계적인 가르침은 복음 개요(Gospel Outline)[5]나 네 권으로 된 훈련개요(Outlines for Training)[6]같은 서적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불행히도 이런 책들은 더디(Duddy)가 ‘하나님-사람’을 완성한 후에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 책들은 단순히 위트니스 리의 저서 안에 어떤 글들이 나타나 있는지를 서술하는 책들입니다.
    위트니스 리가 모든 지방 교회에 걸쳐 폭넓게 주장하고 가르치는 것들은 그의 서적이나 지방교회 간행물에 다시 정기적으로 나타납니다.

     

    위트니스 리의 설교 의도는 그의 모든 저술 안에 나타나 있습니다. 일반 평신도 회중에게 복음을 가르치는 중심 목표를 이루기 위해,
    위트니스 리는 기독교 가르침에서 좀더 실질적인 면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의 대부분의 책들은 성경 주해서들인데,
    분해적인 해석보다는 해설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록 해설 뒤에 분해적인 연구가 있기는 하나 쉽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는 형식적인 신학적 논점에 관하여는 거의 다루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그는 하나님에 대해 이론적인 교리들은 별로 다루지 않고 인간 사회에서 행한 하나님의 역사를 강조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하나님에 대해 뭔가 이론적인 것을 주장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다만 신학교수들과 달리 그 우선 순위나 관심사들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의 입장과 유형이 「창세가 라이프 스타디(Life-Study of Geneisis)」의 한 문장에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창세가 1장 26절의 말씀은 신격에 의해서, 신격 가운데 열린 회의가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 준다. 우리는 ’가운데서(among)‘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이 삼일이시기 때문이다. 사람의 말을 사용하여 말한다면 ’하나님 속에 세 인격이 있다‘ 또는 ’ 세인격을 가진 한 하나님이다‘ 라고 말할 수 있겠다. 나는 이것을 설명할 수 없다. 나는 단지 하나님은 삼일이시며 세 인격을 가진 한 분의 하나님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이 세 인격이 회의를 거쳤으며 한 가지 일이 결정되었다」 이러면서 그는 창조에 대한 그의 논의를 계속합니다.http://forthetruth.or.kr/open.htm#7">http://forthetruth.or.kr/open.htm#7">">http://forthetruth.or.kr/open.htm#7>">http://forthetruth.or.kr/open.htm#7">[7]

    더디(Duddy)는 위트니스 리의 저술의 설교적인 특성을 인식하고 있고 논평도 합니다.
    그러나 그는 거기서 더 나아가 자기의 신학적이고 형이상학적인 가정을 위트니스 리의 저술에 추가하는데, 그것은 위트니스 리의 사고세계와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위트니스 리는 더디(Duddy)가 추가한 신학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추측을 명학하게 거부했으며, 거기서부터 추론된 더디(Duddy)의 결론들도 부정했습니다. 더디(Duddy)는 자주 이렇게 자신이 부여한 구조의 관점으로부터 위트니스 리를 비평했고, 자신의 결론을 직접적으로 반박하는 위트니스 리의 글들을 무시하였습니다.

     

    위트니스 리가 믿음에 관해 체계적으로 저술한 적은 없더라도, 그것에 대한 그의 핵심적인 주장의 질서는 그의 저술들에서 직접 얻어집니다. 또한 지방교회는 그들의 믿음과 실행에 관해 공식적이 진술서를 출간했고, 바로 지방교히의 가장 탁월한 대표자의 가르침들에 견주어 그 일관성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주목되는 것은, 대부분의 대중 강연자들처럼(대부분의 설교자들을 포함하여), 위트니스 리도 말씀 전하는 데 있어서 한 특정한 점을 강조하기 위해 과장법을 쓰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과장된 문장이 그 문맥에서 따로 떨어져 왜곡됨으로써 경우에 따라서는 위트니스 리의 생각과 전혀 반대되는 개념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일에 있어서 더디(Duddy)의 가장 큰 결점은 그런 과장된 문장을 문맥을 떠나서 사용했고, 그럼으로써 주어진 주제에 대한 위트니스 리의 단도직입적인 언급을 무시했다는 것입니다. 다음에 그 예들이 인용되어 있습니다. 

    지방교회,워치만니,위트니스리


    지방교회에대한 고든멜튼박사의 연구 조사 서문


    간추린변호글 2012-01-16 / 추천수 0 / 스크랩수 1 http://blog.chch.kr/k505/36222.html

    지방교회에 대한 제이 고오든 멜튼(J. Gordon Melton) 박사 연구서문

    공개 서한

    지난 해에 저는 여러분 중 대다수와 같이 위트니스 리가 인도하는 지방교회와 영적 사이비 연구소(Spiritual Counterfeits Project),

    더디(Neil T. Duddy), 그리고 「하나님-사람(God-Men)」이라는 그들의 저서를 출판한 출판사 사이의 법정 소송에 대해 염려해 왔습니다. 처음에는 한 그리스도인 단체인 지방교회가 다른 그리스도인을 법정 제소했다는 것에 대해 우려했습니다.

     

    하지만 지방교회 인도자들이 그들을 비방한 책의 배포를 막고 그 책의 오류를 알리기 위해 덜 가혹한 모든 수단을 썼음에도 효과가 없자 마지막 수단으로 소송을 제기했음을 알고서 제 우려가 사라졌습니다.

     

    저는 최근 지방교회로부터 그들의 생활과 믿음에 대해, 예년에 제가 미국 종교 백과 사전을 저술하며 하였던 것보다 더 엄정한 조사를 해달라는 의뢰를 받았습니다. 저는 1984년에 이 조사를 시작했고, 여러분이 참조하도록 조사 결과의 일부를 동봉했습니다.

     

    조사하는 과정에서 저는 위트니스 리의 저술을 거의 대부분 읽었으며, 영적 사이비 연구소(SCP) 소속의 더디(Neil T. Duddy) 와 알렉산더(Brooks Alexander)의 장문의 증언집도 읽었습니다. 이런 조사는 제 그리스도인의 생애중 가장 고통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위트니스 리를 비방한 더디(Duddy)의 저서 ‘하나님 -사람’에 인용했던 위트니스 리의 글들을 점검하면서, 저는 더디(Duddy)가 계속해서 위트니스 리의 글 중에서 일부를 떼어다가 엉뚱한 문맥에 끼워 맞춘 것을 발견했고, 그 결과 위트니스 리가 말하고자 한 의도와는 정반대가 되는 글이 만들어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처사는 위트니스 리의 주장들을 무시하여 생긴 것입니다. 또한 더디(Duddy)는 지방교회에서 실행하는 기도로 말씀 읽는 것(pray-reading)을 동양 종교의 염불과 동일시하는 어처구니없는 시도를 하였는데, 둘 사이에는 아무 관계가 없었습니다.

     

    저는 증언들 중, 특히 더디(Duddy)의 증언을 읽는 가운데, 지방 교회에 적대감을 품고 있는 예전의 한 성도의 말 외에는

    확인되지도 않은 발언을 기초로 한 ‘하나님-사람’이라는 저서를 통해 위트니스 리에 대한 본질적이고 명예 훼손적인 비난이

    가해진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더니(Duddy)는 거듭거듭 예전의 지방교회 성도 한 사람의 말만을 취하여 그 말의 진위를 객관적으로 점검해 보지도 않고,

    지방 교회의 재정관리에 의혹이 있다는 비방과 교회성도에게 심리적 고통이 있다는 비방과 예전 성도에 대해 교회가 불법적 행동을

    취했다는 심각한 비방을 했습니다.

     

    저는 영적 사이비 연구소(SCP)를 지원해 온 사람으로서, 특히 영적 사이비 연구소(SCP)가 그리스도인들에게 대치 종교에 대해

    정확한 자료를 제공하려는 그들의 의도를 지원해 온 사람으로서, 이 연구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진정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제가 염려한 것은, 첫째, 지방교회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생활 태도에 대해 너무도 왜곡된 글들이 쓰여졌다는 것과,

    둘째, 그러한 글들이 결국 인터바시티 프레스(Inter Varsity Press)와 같이 저명한 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더 크게 동요된 것은 ‘하나님-사람’같은 책을 출판하는 일에 연관된 명백한 윤리성의 문제들입니다. 이 책에 너무도 빈번히

    그리고 일관되게 나타나는 오류와 왜곡들은 ‘하나님-사람’이 학문성이 결여된 저작물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더디(Duddy)와 수엔겔러 벌라그 출판사를 상대로 제기 된 재판 중에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법원에 제출(5월 28일)

    해야 함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재판에 제출했던 방대한 조사자료 가운데서 일부 대표적인 부분만 여기에 동봉합니다.

    그러나 조사자표를 기초로 하여 저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즉 우리 복음주의기도교계가 지방 교회에게 너무도 큰 잘못을 행했다는 것과 우리가 그들에게 입힌 피해를 복구시켜 주는 일을 즉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사람’의 내용을 공개적으로 전면 부인해야하며, 이 팩을 기초로 하여 쓰여진 기사와 전단의 사용을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또 우리는 지방교회의 가르침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야 합니다.

     

    나 개인적으로는 지방교회가 그리스도인의 믿음에 관한 근본적인 교리에서 벗어난 부분을 한 점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모두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있어서는 많은 차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기독교계에서 서로를

    연구하지 않고 쉽게 의견을 달리할 수 있는 교리 적인 관심들, 즉 교회론과 경건에 관한 것들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지방교회의 일에 대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숙고하기 바라며, 가까운 장래에 모든 재판기록이 출판되어서 여러분도

    ‘하나님-사람’에 담긴 철저한 오류와 명예 훼손적인 본질에 관하여 저와 다른 조사자들이 내린 결론을 읽게 되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안에서 문안드리며,

     

    고오든 맬튼(J. Gordon Melton) 

    지방교회,워치만니,위트니스리


    삼위는 세사람 식으로 나눌수없다.(대표적 객혁신학자들)


    진리의말씀 2012-01-20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36368.html
    벌콥 조직신학 2 신론, 고영민역, 기독교문사, 1994

     

    158
    하나님 안에 세개의 개체가 열립(列立)하거나 분리되어 있지 않고 오직 신적 본질 안에 인격적인 자아구별(self distinctions) 있는데, 그것은 종속적(generically) 으로나 수적(數的)으로 하나이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안에 있는 실상에 대해서 말하기를 선택하였는데, 그것은사벨리우스가 가르친 것과같은 현현의 양식(mode) 아니라 존재 또는 실체의 양식이었다.”

     

    172

    “(성부로부터 성자의) 생성(발생) 신적 실유에 구별과 구분을 가져오지만 변화와 분할(divisio) 가져오지 않는다(Bavinck)”

    지방교회,워치만니,위트니스리.


    삼위일체 하나님


    진리의말씀 2012-01-21 / 추천수 0 / 스크랩수 1 http://blog.chch.kr/k505/36425.html
    * 예수님이 성육신하셨을 때, 즉 그분이 신성이 있는 하나님으로서 인성을 취하셨을 때, 이것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존재방식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요? 성육신 이전에 아버지께서 아들 안에 계셨던 것처럼 아들이 성육신 하신 이후에도 아버지는 동일하게 하늘에 계심과 동시에 아들 안에도 여전히 계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의 체험과 동일하게 '인격' 안에 '인격'이 계신 것입니다.


    * 아들이 십자가에 못박히셨을 때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분이셨지만 동시에 아들 안에서 아들과 함께 하셨고, 아들의 십자가에 '참여'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십자가에 못박히셨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요 14:20.23.
    * 우리의 체험에서 우리가 죄에 빠질 때, 우리가 세상적인 일로 분주할 때 우리 안에 여전히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계시지만 우리는 그분의 임재로부터 분리되는 쓴 맛을 보게 됩니다. 심지어 사망의 맛을 체험하게 됩니다. 주님은 그분의 죄가 아닌 우리 모든 사람들의 죄로 인해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분리되는 고통을 당하셨고, 이러한 점은 베드로나 바울의 순교시와 근본적인 목적 외에 발생된 현저한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예수님께서 침례(세례)를 받으셨을 때 하늘에서 아버지의 소리가 들려왔고, 성령이 비둘기처럼 그분 위로 내려 오셨지만, 아버지는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신 것처럼 예수님 안에 여전히 계셨고, 성령 또한 신성한 본질로서 이미 그분 안에 계셨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하나님의 하늘에 계신 방면만을 주목하고, 성령이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는 방면만을 주목할 때 우리는 삼위가 마치 분리된 것처럼 볼 수도 있습니다. 즉 신학적인 용어로 말하자면 경륜적인 삼위일체의 방면만을 보고 본질적인 삼위일체 방면은 고려하지 않은 채 삼위가 분리되어 있다(그렇게 나타났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경륜적인 삼위일체는 인정하면서 본질적인 삼위일체는 부정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의 상호내재라는 존재 방식은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의 내주를 통해 단지 지식적인 관점이 아닌 체험적인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단초가 있습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영'은 또한 '그리스도의 영'이며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는 것과 동일합니다(롬 8:9-10)

    지방교회,워치만니,위트니스리


    아가서


    진리의말씀 2020-04-20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505/54195.html
    아가서의 내용

    A.솔로몬왕이 쓴 아가서는 탁월한 결혼에 이르는 사랑의 시이며. 솔로몬왕과 술람미 여인의 최고 수준의 로맨스이다. 솔로몬은 남성형으로 평화라는 뜻이며 술람미는 동일한 명사의 여성형이다. 솔로몬은 예루살렘 수도의 왕궁에 있는 왕이고. 술람미는 시골 출신의 소녀이다. 어떤 의미에서 이 두사람은 어울리지 않았다. 결혼에 관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둘이 서로 어울려야 한다는 것을 인정할 것이다. 그러나 솔로몬왕과 시골소녀는 격이 맞지 않았지만 사랑에 빠졌고 그 둘은 함께 연결되었다. 

    B.성경전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랑하시는 한편의 로맨스 이다. 아가서는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믿는 이들 개개인과의 연결안에서 나누시는 사랑에 대한 묘사이다. 신약전체는 몸의 생활을 강조하고 개인적인 생활을 강조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가서는 단체적인 방식으로 몸을 강조하지 않고 개인적인 방식으로 믿는 이를 강조한다. 몸의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받드시 주님과 개인적인 접촉을 해야 한다. 주님과의 개인적인 교통을 기반으로 갖지 않는다면 합당한 몸의 생활은 실현될수없다.

    C.시가서인 아가서에서 우리는 십자가, 부활. 승천 이라는 단어를 찾아볼수없다. 또한 새창조 혹은 휘장안에 라는 말도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는 이 책이 그리스도인 생활의 여러단계를 밝혀 준다고 말할수 있는가.이 질문에 대답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아가서에서 다양한 상징들을 통해 계시되었거나 밝혀진 것들을 볼필요가 있다.

    십자가라는 말은 사용되지 않았지만 십자가의 상징들이 있다. 마찬가지로 부활과 승천이라는 말 대신에 부활과 승천에 관한 상징들이 있다. 그러므로 이책을 읽을 때 가장 어려운점은 이 상징들을  해석하는 것이다.

    1.아가서는 많은 상징들로 구성되어있다. 아가서의 내용은 개인적인 믿는이가 그리스도의 사랑의 교통을 점진적으로 체험해 가는것을 말하고있다.

    1장2절-2장7절. 네 이름이 쏟은향기름 같고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으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비록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같구나. 네가 일광에 쬐어서 거므스름할지라도 훌겨볼지 말것은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 내마음에 사랑하는 자야 네가 양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내가 네 친구의 양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린자 같이 되랴. 여인중에 어여뿐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곁에서 너의 염소새끼를 먹일지니라. 

    첫째단계에서 그리스도의 연인은 완전한 만족을 얻기 위해 그리스도를 추구하도록 이끌린다. (1;2-2:7) 그리스도의 연인은 매혹되어 그리스도를 쫓아달려간다. (1:2-4) 그녀는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입의 입맞춤으로 그녀에게 입맞춤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2절)  이것은 가장 친밀한 입맞춤이다. 이렇게 그리스도께서 입맞춤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유쾌하게 하는사랑에 대한 반응인데 이 사랑은 포도주보다 더 낫다. 또 이것은 그분의 매료하는 이름에 대한 반응인데 이 이름은 바르는 기름의 쏟은향 기름(관유)와 같다.

    1.아가서에 있는 연인은 그리스도를 추구하고 자신과 자신의 벗들이 그분을 좇아달려 가도록 그분께 자신을 이끌어 주시라고 요청한다.(1:4) 그리스도께 매혹된 모든 이들에게는 함께 그리스도를 따르는 벗들이 있다. 내가 주님게 이끌린 이래로 많은 이들이 나와 함게 주님을 따랐다. 사랑하는 분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셧을 때. 베드로는 그분께 매료되어 그물을 버리고 그분을 따랐으며  베드로의 벗들인 수많은 이들이 함게 그리스도를 따랐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를 때 우리는 다른이들 또한 그분을 따르게 하는 하나의 요인이 된다.

    2.그리스도와 그분의 연인의 교통의 결과로 그녀는 교회생활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양떼는 교회를 상징하는 또 다른 표징으로 수많은 믿는이들의 집합이다. 그녀가 사랑하는 분은 그분의 연인을 지성소(내실)인 그녀의 영안으로 이끌어서 그녀와 친밀한 교통을 갖는다. 여기에는 영이라는 단어가 없지만 여기에서 언급하는 내실은 우리의 영을 가리킨다. 왜냐하면 우리의 영은 그리스도의 거처이고 그분의 지성소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와 교통할떼 그분의 연인은 그녀의 벗들과 주님의 사랑을 찬양하면서 즐거워 하고 기뻐한다. 왜냐하면 그녀들이 정말로 그분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3.연인은 그녀가 사랑하는 분과 교통할때 자신이 아담안에서는 죄인임을 본다. 그녀가 게달의 장막처럼 검다는 것이 이것을 가리킨다. 게달의 장막은 아담안에 있는 한 죄인을 상징한다. 그러나 그녀는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었다. 그녀가 솔로몬의 휘장처럼 사랑스럽다는 것은 이것을 가리킨다. 장막은 햇빛아래 있지만 휘장은 내실 안에 있다.예루살렘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계달의 장막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같구나 (1장5절)

    그러한 교통은 그리스도의 연인이 교회생활안으로 들어가도록 그녀를 안내한다. 그리스도의 연인이 교회생활안으로 들어온후. 성령은 그들과 교회안에 있는 성도들을 함께 변화되게 하신다. 그녀는 종파의 형제들 (내 어머니의 아들들 )에게 박해 를 받는다. 그리고 주님의 믿는 이들(벗들)의 교회들 (양때)에서 돌아섰다. 종파의 형제들이 비록 은혜(같은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지만 그녀를 박해했고 그녀가 교회들에서 멀어지게 하였다. 오늘날의 상황도 이와 같다. 

    사랑하는 분은 연인이 교회들 (양때)의 발자취를 따르게 하시며 또한 주님께서 목양하시는 그분의 교회. 곧 각 지방에있는 교회들 (목자들의 장막) 안에서 그녀의 영적인 자녀들 (어린 염소새끼들 )을 먹이게 하신다. (아 1:7-8)  이것은 교회들을 따르는 것을 가리킨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계신 곳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가 교회들을 따를때 우리는 그분을 찾게 된다. 우리가 교회를 찾을 때 우리는 모든 어린 믿는이들(어린 염소새끼들)을 교회 안으로 이끌어 올것이다. 그리스도와 그분의 연인의 교통은 교회생활로 귀결된다. 아 이것은 얼마나 놀라운가 ! 
    (1장8절). 여인중에 어여쁜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니라. 9절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그분의 연인은 또한 공개적으로 구속의 샘인 엔게디(새끼염소의 샘) 에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들(포도원)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부활(고벨화송이)을 누린다.

    아가 1장9-17절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네 두 뺨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 꿰미로 아름답구나 우리가 너를 위하여 금 사슬에 은을 박아 만들리라. 왕이 침상(내실)에 앉았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토하였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품 가운데 몰약 향량이요.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야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너의모습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서까래로구나.

    그리스도의 연인은 강하고 천연적인 사람(바로의 병거를 끄는 준마처럼)에서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며 살며(백합화 마6:28) 단일한 눈(비둘기. 마10:16)으로 그분을 바라보는 사람으로 변화되었다. 주님은 복종하는 그녀의 사랑스러움(땋은 머리가 드리워진 사랑스러운 두뺨)과 변화시키는 영과 그녀의 아름다움(보석 꿰미들로 꾸며진 목)을 감상하신다. 변화시키는 영과 그녀의 벗들(우리)은 그리스도의 구속의일(은장식)을 통해 하나님의 생명을 그녀에게 조성시켜(금사슬)로 그녀을 단장해 준다.(11절)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연인과 앉아계실때 그리스도를 향한 그녀의 사랑은(나드) 향기를 뿜는다.(아 1:12) 우리의 소그룹에서 종종 주님은 보이지 않는 손님으로 우리와 함께 앉아계신다. 그리스도의 연인은 내밀힌 주님의 죽음(몰약)을 누린다. 그분의 연인은 또한 공개적으로 구속의 샘인 엔게디(새끼염소의 샘) 에 있는 그리스도의 교회들(포도원)가운데서 그리스도의 부활(고벨화송이)을 누린다.

    주님의 연인이 그 영에 의해 단일한 눈(비둘기)으로 그분을 바라보는 것으로 인한 그녀의 아름다움을 감상하신다. 그분의 연인은 주님의 아름다움과 감미로움을 누리며. 또한 때 맞추어 자신을 공급하시는 풍성한 공급의 근원(사과나무)이신 그리스도를 감상한다. (2:3) 이것은 변화가 산출한 서로에 대한 감상이다. 

    그분의 연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안식과 누림으로 만족한다. 그녀는 주님께서 감싸 안으시는 가운데(2:6) 그녀의 밤의 휴식처(침상)인 주님의 공급하시는 생명(푸름)안에서 안식함으로 만족하고. 피난처(들보와서까레)인 주님의 죽음(편백)과 부활(백향목) 안에서 안식함으로 만족한다.

    2장8-3장5절.  십자가와 하나됨을 통해 자아에서 구출되도록 부르심을 받음

    난 샤론의 수선화요 여자들중 내 사랑은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남자들 중 내 사랑은 수플속 사과나무라.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참 심히 기뻐하였고.그 실과 단맛 보았네.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 들어갔으니. 그 사랑은 내 위에 승리의 깃발이구나. 너희는 건포도로 나를 돕고 사과로 시원케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감당치 못할병이 났구나. 그의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게로 받쳐주시고. 그의 오른손은 그 품에 안아 주시니. 예루살렘 여자들아 노루와 들사슴으로 너희에게 부탁하노니. 내 사랑 원하기전에 흔들고 깨우지 마라. 

    그녀는 더 나아가 누림직한 교회생활(연회장)안에서 그녀 위에 나부끼는주님의 승리의 사랑(사랑의 깃발)으로 만족하고 생명의 떡으로(건포도)이신 그리스도로 기운을 돋으며 생명의 열매(사과)이신 그분으로 신성하게 되는 교회 생활 안에서 그녀의 사랑의병을 치유받는다.

    그리스도는 참견하기 좋아하는 믿는이들 (예루살렘의 딸들)에게 그녀가 그분에 대한 다음단계의 체험안으로 들어가기를 원할때까지 (그녀가 원할때까지) 그리스도에 대한 그녀의 체험.즉  자아를 벗어나고 자시성찰로 인하여 은둔하는데에서 벗어나 그분과 비밀한 교통 안으로 들어가는 체험에서 그녀를 깨우지 말라고명령하신다.

    2장8-9절. 나의 사랑하는자의 목소리 내게 들린다. 보라 그가 산을 넘어 신속히 달려 오누나. 9절.나의 사랑하는 자는 노루와 들사슴으로 우리의 벽뒤에 서서 창으로 들여다 보며 창살틈으로 였보는 구나.

    주님의 연인은 아가서 2장9절에서 내적성찰을 하는 자아인 우리의 벽 안에 있었다. 이벽은 자아 밑바닥에 있다. 그녀의 내적성찰은 그녀를 주님과 분리시킨 벽을 만들었다.

    그리스도의 연인은 십자가와 하나 됨으로 자아에서 구출되도록 그분께 부름 받는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연인의 체험의 두번째 단계이다. 중요한 세단어가 이 부분을 해석하는 것을 도와 주는데 곧 십자가와 자아와 자기 성찰이다. 십자가는 바위틈과 낭떠러지 은밀한 곳으로 상징된다. 이것들은 안전한 장소 이기는하지만 울퉁불퉁하여 거의 누구도 그곳으로 가려 하지 않는다. 바위틈과 낭떠러지 은밀한 곳은 분명 타락한 사람에게 안전한 장소인 십자가를 의미한다.

    비록 아가서에 자아에 대한 표시는 없지만 그리스도인의 체험에 따르면.두번째 단계에서 그것이 나타난다. 자아는 매우 간교하다. 자아는 자기 성찰이라는 거짓된 가면을 쓰고 들어온다. 사실상 자아는 자기성찰로 이루어져 있다. 자기성찰이란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살피는 것이다. 

    우리가 자기성찰을 할때 자신이 어떤 일에서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죄를 자백할 것이다. 아마 우리는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반복해서 자백하면서 더 많이 자백할수록 더 많이 용서를 받는다고 생각 할 것이다. 사실상 이런 종류의 자백은 사탄적인 자아에서 나오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이러한 종류의 상태. 곧 자기 성찰로 인하여 산출된 침체된 상태에서 우리를 구출할수있다.

    그리스도의 연인은 그분과의 교통으로말미암아 그리고 그리스도의 부활능력으로 십자가와 하나 됨으로 말미암아 자아에서 구출되도록 부름받는다. 

    그녀가 사랑하는 분이 산을 넘고 언덕들을 넘어 오는 노루와 숫사슴처럼 뛰어오는것을 본다는 것은 그분의 부활능력을 상징한다. 그리스도와 우리의 교통에서
    어려움은 모두 우리편에서 오는 것이다. 어떠한 산들이나 언덕들도 그분을 방해 할수없다. 우리는 낭떠러지 은밀한 곳(십자가)에 있을때 유일한 길은 그분의뛰어오르심과 뛰어넘으심을 의지하는 것 뿐이다.

    그녀가 사랑하는 분이 우리 벽 뒤에서 서성이는 것은 연인의 문제인 자기성찰이 그녀와 그분 사이를 나누었음을 상징한다. 그분이 창문들 틈으로 들여다 보고 창살틈으로 엿보고 계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연인과 교통하시고 교제하시기 위해 마련하신 창구를 상징한다. 아무리 우리가 자신을 은밀하게 감추려고 해도 그리스도께서 보실수있는 창이 있다.

    (찬송가992장) 그 사랑 내 위에 기라.그 사랑 내 위에 기라.날 잔치 집으로 데려가니.그 사랑 내 위에 기로다. 그 사랑이.내 위에 깃발이라네.그 실과 내 입에 달아 그 실과 내 입에 달아 나 그 그늘 아래 기뻐하네 그 실과 내 입에 달았네. 달고 다네 그 실과 내 입에 다네 .나 그 그늘 아래 기뻐 하네 그 실과 내 입에 달았네

    주님은 그분의 연인이 그분 안에서 안식하기를 원하신다.(아2:7) 그분은 참견하기 좋아하는믿는 이들(예루살렘의 딸들)에게 그분의 연인이 그분에 대한 두번째 단계의 추구 안으로 들어가기를 원할 때까지는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을 체험하고 있는 그분의 연인을 깨우지 말라고 엄명하신다. 그리스도인의 생활 가운데서 그녀는 그리스도 안에서 안식하고 그분을 체험하며 교회생활 안에서 만족하는 목표에 이르렀다. 

    2장10-17절.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 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내가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아가 2장10-13절까지에서 그분의 연인은 그녀의 사랑하는 분께 반응하기를 간청 받으며 또한 겨울이 지나고 부활의 넘치는 풍성의 봄이 이미오고 있음으로 인하여 격려 받는다. 10절에서 "내 사랑하는 이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일어나서 함께가자"는 그리스도의 연인이 그분과 교통하면서 그분께 응하지 않았음을 가리킨다. 이것은 그녀가 자신의 상태안에 침체되어 있음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주님은 그분의 사랑안에서 그녀를 일으키신다. 우리가 영적인 추구에서 어떤성취가 있을때마다. 낮은 상태로 떨어질수있다.이러한 상태는 우리의 자아로 인한 것이다. 11절의 겨울과 시련의 때가 지나가고 부활의 봄의 때가 오고 있음을 가리킨다.

    14절에서 그리스도는 십자가 바위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그녀의 사랑스러운 표정을 보고 싶어하시고 그녀의 달콤한 목소리를 듣고 싶어하신다.그분의 부활능력 안에서 그분을 추구하는 이를 부르시는 것은 십자가에 대한 체험안으로 들어가게 한다.

    15절에서 그리스도는 그분의 연인에게 그녀의 특이함과 습관과 자기성찰. 곧 작은여우을 주의 하라고 명령하신다.이러한 것들은 모두 그분을 위한 연인의 부활. 꽃이만발하는 포도원을 망친다. 포도원의 꽃을 망치는 작은 여우들은 우리의 특이함과 습관과 자기성찰을 상징하고 포도원들은 교회생활을 상징한다. 이러한 특이함은 교회에 어려움이 된다. 오직 십자가만 우리를 특이함에서 벗어나게 한다.

    2장16절부터 3장1절까지에서 우리는 그분의 연인이 거절과 그녀의 실패하는 것을 본다. 17절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양 떼를 먹이는구나" 라고 말한다. 그녀는 자신의 느낌에 따라 그리스도께서 자신에게 속하셨고 자신이 그리스도께 속하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나 그분은 그녀와 함께 계시지 않고 그녀에게서 떨어져 순수하고 신실하게 그분을 따르는 이들을 먹이고 계신다. 이 시점에서 그녀는 그리스도와 하나가 아니다.

    "내 사랑하는 자야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돌아와서 베데르 산의 노루와 어린 사슴처럼 되어주세요."라고 말한다. 여기서 그녀는 그분을 거절한다. 그녀는 그분께 그녀의 침체된 상태가 끝날때까지 기다리셨다가 그들이 분리되어 있는 동안 베데르 산들에서 노루와 수사슴처럼 부활안에서 자신에게 돌아와 주시기를 요청했다. 이 분리는 그녀가 아닌 오직 그분에 의해서만 제거 될수있다. 베데르라는 말은 분리를 뜻한다. 

    사랑하는 이는 이렇게 말하는 것같다."주님 저는 준비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지금 오시지 마시고 내 상태가 끝날때까지 기다려 주시기 원합니다. 분리의 산에있는 노루처럼 되어 주세요" 그녀는 자기 성찰안에 자신의 낮은 상태안에 있는 동안에는 자신이 사랑하는 분을 찾으려해도 그분를 찾는데 실패한다.(3:1)

    아가 3장1-4절.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찾았노라 찾아도 찾아내지 못하였노라.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 안을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노라. 성 안을 순찰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 그들을 지나치자마자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만나서 그를 붙잡고 내 어머니 집으로, 나를 잉태한 이의 방으로 가기까지 놓지 아니하였노라".

    아가서3장 2절과 4절에서 그분의 연인은 깨어나고 침체되었던 그녀의 상태에서 회복된다. 그녀는 자신 안에서 나와서 다시는 자기성찰로 돌아가지않는다. 이전에 그리스도의 연인은 자기성찰이라는 상태에 빠져 있었지만. 어느날 그녀는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나는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녀는 하늘에 속한 예루살렘의 방식과 방법으로 그녀가 사랑하는 분을 찾으려고 한다. 하늘에 속한 예루살렘에 이르는 노정에서 그녀는 하나님의 백성을 지키는 이들을 만나게 되고 그녀는 그들에게 "내 혼이 사랑하는 그이를 보셨나요"(3:3) 라고 묻는다. 그녀는 그들을 지나치자마자 그녀가 사랑하는 분를 찾았고 비밀한 교통을 갖기 위해 자신을 거듭나게 한 "은혜의 영안으로" 그분을 모셔들이기 까지 그분을 붙잡고 놓으려 하지 않았다. 

    아가3장4절에서 그분의 연인은 "나 그들이 지나치나마자 내혼이 사랑하는 그이를 찾고는 그이를 붙잡고 놓으려 하지 않았에 내 어머니의 집으로 나를 잉태하신 이의 방으로 그이를 이끌어 들이기까지"라고 말한다. 어머니의 집은 그녀가 태어난 곳이며 어머니의 방은 그녀가 잉태된 곳이다.

    그분의연인이 깨어났을때 소생되었고 그녀가 사랑하는 분을 찾고서는 붙잡고 놓으려 하지 않았다. 그녀는 아마도 이전에 그녀가 놓친 이유는 꼭 붙잡지 않아서였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분을 꼭 붙잡은 것이다. 그녀는 비록 마땅히 자신에게서 나와서 주님과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여전히 느낌에서의 그분의 임재를 추구하고 사모하고있었다.

    그러나 주님은 그녀가 아직 배우지 못한 공과가 많고 아직 모르는 일이 많지만 주님은 기꺼이 그녀를 만나주시고 그녀에게 붙잡혀 끌려가신다. 그녀는 아직 영과 혼을 분리하는 것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주님은 여기서 그녀을 탓하지 않으신다. 그녀는 그리스도를 그녀의 어머니의집.곧 그녀가 은혜로 태어난 곳으로 이끌어들였으며 그녀가 사랑으로 잉태된 곳으로 이끌어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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