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은 본성 안에서의 새로움임


신약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 2015-02-0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heeha/54002.html

예수님은 휘장, 곧 그분의 육체를 통해서 우리를 위하여 새롭고 실아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히 10:20)

Which entrance He initiated for us as a new and living way through the veil, that is, His flesh,(Heb.10:20)

오늘날의 새 길은 우리가 발명한 용어가 아니다. 새 길은 신약에서 구체적으로 언급되었다. 히브리서 10장 20절은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영어 회복역 참조)라고 말한다. 주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심을 통하여 우리를 위한 이 새 길을 여셨다. 그분의 육체가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옛 창조의 휘장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분은 그분의 피를 통하여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이끄심으로써 우리로 새 창조가 되어 새 길을 가게 하셨다.

 더 나아가 성경이 말하는 이 새 길은 방법에서 새로운 것이 아니라 그 본성에서 새롭다. 새 길에 반대되는 옛 길은 구약의 율법의 길로서 그것은 옛 창조에 따라 실행되는 길이다. 새 길은 신약 안에 있으며 새 창조에 따라 실행되는 길이다. 그것은 방법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내적인 본성이 바뀌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현재 우리는 복음을 전할 때 문 두드리기를 통하여 사람들을 방문하도록 성도들을 격려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옛 방법에서 새로운 방법으로의 전환이 아니다. 최근 들어 주님께서 더욱 분명하게 빛을 비추셨고, 한 사람이 말하고 나머지 모든 사람은 듣는 복음 전파는 신약 안에 있는 새 창조의 본성과 대치된다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우리는 옛 길로 돌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갈망과 성경 안에 제시된 본을 따라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하여 본성에서의 전환을 갖는 것이다.(신약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 제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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