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생각


기도 2014-09-22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kheeha/53097.html

육체를 따르는 사람들은 육체의 일들을 생각하지만, 영을 따르는 사람들은  그 영의 일들을 생각합니다. 육체에 둔 생각은 죽음이지만 영에 둔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롬 8:5-6) 
 
For those who are according to the flesh mind the things of the flesh; but those who are according to the spirit, the things of the Spirit. For the mind set on the flesh is death, but the mind set on the spirit is life and peace.(Rom. 8:5-6)

로마서 8장 6절은 우리의 생각이 육신에 속할 수도 있고 영에 속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육신의 생각은 육신의 편에 서 있고 육신의 지배를 받는 생각을 가리킨다. 영의 생각은 영의 편에 서 있고, 영과 협력하고, 영의 지배를 받고, 영적인 것들을 생각하는 생각이다. 로마서 8장 5절부터 6절은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에 둔 생각은 사망이요 영에 둔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고 말한다. 5절에서 언급된 생각이라는 단어는 동사로 사용되어 있다.

6절에서는 생각이라는 단어가 명사, 즉 영의 생각으로 사용된다. 당신의 생각이 영의 지배를 받고, 영에게 복종하고, 항상 영에 속한 것들을 생각할 때 생각은 영적인 생각이 되고 영의 생각이 된다. 영에 둔 생각만이 당신으로 생명을 접촉하고 안에 평강을 갖게 할 수 있다. 기도의 생각은 영을 생각하고, 영과 협력하고, 영의 다스림에 복종하고, 영에 두어진 생각이다. 그러한 생각만이 능력 있고 합당하게 기도할 수 있다. (기도, 제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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