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서<24>-(144) 에베소서2장12절은 우리가 전에 세상 가운데 살 때에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었다고 말한다.왜 소망이 없었는가?하나님이 없었기 때문이다.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으므로 소망이 없다.


이사야서 2013-08-12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marry1219/49700.html

눅 4:18-19 “주님의 영께서 나에게 임하시니, 이것은 나에게 기름 부으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나를 보내시어 포로 된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에게 시력의 회복을 선포하고, 억눌린 이들에게 자유를 주며, 주님께서 사람들을 기쁘게 받아들이시는 희년의 해를 선포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행 26:18 이것은 그들의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나를 믿음으로써 죄들이 용서받을 뿐만 아니라, 거룩하게 된 사람들 가운데 있는 유업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사람은 타락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잃어버렸고 하나님이 없다. 그러므로 성경이 희년을 말할 때 제일 먼저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사람이 반드시 하나님께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소유하고 누릴 때 참된 자유를 갖는다. 구약의 예표에 따르면, 희년이 올 때 본래 몸을 팔아 노예가 되었던 사람은 자신의 소유와 자신의 가족에게로 돌아가서 가족들을 다시 만나며, 동시에 노예의 멍에에서 해방되어 더 이상 노예로서 살지 않는다. 신약 시대에 와서 주님은 누가복음 4장에서 세 종류의 사람의 상태를 말씀하셨다(18절). … 누가복음 4장 18절에서 세 부류의 사람들은 가난한 이들, 포로 된 이들, 억눌린 이들이다. … 우리가 하나님을 잃었을 때, 우리는 가난한 사람이 된다. 가난의 결과로 우리는 포로가 되고, 포로가 된 후에는 억눌리게 된다. 그러나 희년이 오기만 하면, 우리는 자유를 얻고, 가난과 포로 됨과 억압에서 해방된다. (희년, 54-55쪽)

 

에베소서 2장 12절은 … 우리가 전에 세상 가운데 살 때에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었다고 말한다. 왜 소망이 없었는가? 하나님이 없었기 때문이다.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으므로 소망이 없다. 왕이든, 대통령이든, 황후이든 그들은 모두 가난한 사람들인데, 이는 그들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소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은 복음이 필요하고 하나님을 얻어야 한다.

 

더욱이 누가복음 4장 18절은 또 “포로 된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라고 말한다. 오늘날 미국은 가장 자유로운 나라로서 누구도 사람을 포로가 되게 할 수 없다. 그러나 실상은 거의 모든 사람이 포로들이다. 대통령도 포로가 되었고, 일반 국민들도 포로가 되었으며, 모든 사람이 포로가 되었다. 누가 그들을 포로가 되게 했는가? … 다소의 사울이 이방인을 위해 부름을 받았을 때 주님은 그에게 “그들의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행 26:18)라고 말씀하셨다. 엄밀히 말해서, 우리 모두는 사탄에게 포로가 되었다. 모든 사람은, 직업이나 성별이나 나이를 불문하고, 사탄의 포로가 되었으며 사탄의 권세 아래 있다. 표면적으로 사람들은 자유롭다. 그러나 사실상 온 세상에 한 사람도 자유롭지 못하고, 모두 사탄의 권세 아래서 포로가 되었다. 요한일서 5장 19절은 “온 세상이 악한 자 안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압니다.”라고 말한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 악한 자의 영향권 안에 피동적으로 남아 있으며, 악한 자의 강탈과 조종 아래 있다.

 

성경은 한 번도 타락한 사람을 사탄의 노예라고 말한 적이 없으며, 오히려 죄의 노예이고 사탄의 포로라고 말한다. 사탄은 우리를 포로가 되게 했고, 죄는 우리를 노예가 되게 했다. 포로가 되는 것과 노예가 되는 것은 매우 비슷하지만 약간의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로마서 7장 14절에서 바울은 “나는 육체적이며, 이미 죄 아래 팔렸습니다.”라고 말했다. 죄 아래 팔린 것은 우리가 자신을 죄에게 노예로 판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우리는 죄의 포로가 아니다. 우리는 사탄의 포로들이며 죄의 노예들이다. (희년, 56-58쪽)

 

복음 전파는 희년을 큰 소리로 알리는 것, 나팔로 알리는 것, … 우리의 해방을 선포하는 것이다. 사실상, 이 해방은 우리의 소유를 우리에게로 해방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우리의 소유와 우리의 가족에게로 해방해 주는 것이다. 이전에 우리는 잘못된 식구, 곧 노예의 식구 중에 있었다. 희년의 울려 퍼짐은 우리에게 우리 자신의 가족에게로, 곧 하나님의 가족에게로 돌아가라고 말해 준다.

 

희년은 우리가 하나님께로, 우리의 가족에게로, 우리의 소유로 돌아가도록 놀라운 해방, 곧 우리의 소유가 우리에게로 해방되고 우리 자신이 해방된 것을 선포하는 것이다. (누가복음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64, 543쪽)

추가로 읽을 말씀: 희년 3장

누가복음 라이프 스타디 메시지 64

 

출처: 한국복음서원<아침부흥 거룩한 말씀>

http://www.kgbr.co.kr/mediazone_manna.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