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일상(日常) 2012-09-29 / 추천수 0 / 스크랩수 1 http://blog.chch.kr/overcomer12/42280.html



세상 명절이지만
우리에게는 귀중한 휴식 시간이네요?
우리에게도 참 명절이신 주님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연휴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이 우리의 혼의 목자(벧전2:25)이시라고 합니다.
우리 혼은 목양을 받아야 합니다.
너무 전투만 하고 긴장만 하고 경쟁만 하다보면
모진 사람이 되고

그래서...감정이 
가을 하늘을 보아도
한들거리는 코스모스를 보아도
들에 핀 들 꽃을 보아도
별로~~

우리에게 최고의 누림은 혼의 누림이라고 합니다.
단지 혼생명이 요구하는 누림은 공허하고
지속적이지 못하겠지만
영을 통해 얻는 혼의 누림은
톡 쏘는 맛은 없지만
공허하지 않고 지속적인 누림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추석기간,
부모님, 친척, 형제들을 만나서
많이 목양하고 목양 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여행과 휴식이 우리를 다시 돌아보게 하고
또한 힘을 얻고
지체들을 귀하게 여기고 보고 싶고
교회생활의 가치를 다시 보게 하는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저도 월요일에 내려가서 수요일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연로하신 부모님들께서 기다리십니다.
다만 우리의 임재가 부모님을 기쁘게 하고
공경하는 길이라 여겨집니다.

세상 명절은 끝 날은 우리를 목마르게 할 것이지만...(요7:37)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나에게로 와서 마시십시오"



- 오늘 아침에 수원 경희대 뒷산에 지체들과 함께
올랐다고 용서간 고속도로를 촬영한 것입니다 -

추석,, 누림, 목양,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