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진 메달' "이상화선수"에게 배웁니다


누림글♧ 2014-02-12 / 추천수 0 / 스크랩수 1 http://blog.chch.kr/overcomer12/51380.html





*'바람의 파이터'의 실제 인물 최배달은
생전에 제일 싫어했던 말이 '최선을 다했다'
라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거기엔 왠지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 숨어버릴수 있는
'핑계의 그늘' 같은 것이 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최선'이란 말 대신
모든 을 다 던져 싸우는 모습의
 '극진(極眞)이란 말을 좋아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그가 창도한 가라테의 이름도 '극진가라테'가 된 것입니다.
 
'최선을 넘어선 극진!'
어제 이상화 선수가 우리가 던진  메시지였습니다.

'극진(極眞)',
365일 하고도 4년 동안 극진하게 훈련해서
근육을 만들고 결국 짓누르는 긴장 속에서도
보란듯이 국민들에게 모처럼의기쁨을 준,
"극진" 이상화 선수가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금메달을 넘어선 "극진메달"...

"우리를 훈.련.시.킴.으로써,
경건하지 않은 것과
세상적인 욕망을 거절하게 하고,
현시대에서 신중하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게하며 (딛2:12)"

"경건에 이르도록 자신을 훈.련.하.십.시.오. (딤전4:7)"

우리가 "극진"하게  훈련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우리는 무슨 근육을 만들며
365일을 보내야 하나요?

니 형제님은 "영을 내 민다"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나의 영을 상쾌하게 한 사람들을 알아주십시오"
라고 하였습니다 (고전16:18).

어느 때나, 어느 상황에서든,
필요할 때마다,
또는 전쟁의 날에,
우리가 사용해야 하는 근육은,
그리고 다른 사람의 영을 접촉하여 시원케 하려면,
영의 근육을 사용해야합니다.

그렇지만 평상시 훈련을 해 놓지 않는다면,
유사시 우리는 그 근육을 사용할 수 없거나
사용해도 쥐가 나 버릴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상화선수처럼 될 수 는 없지만,
한번 이뤘다고 안주하거나 교만하지 않고,
목표를 정해 놓고,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극진히 훈련한
그에게서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365일 매일 훈련하지 않고는
그와 같은 근육을 만들수 없다고 합니다.
아마 그녀는 매일 올림픽 금메달을 생각하며
모든 일에 제한 받으며 살았을 것입니다.
이 한 사람에게서 우리는 배웁니다.
썩지 않을 월계관을 받기 위해서...

"경기에서 이기려고 다투는 사람마다 모든 일에 자제합니다 (고전9:25)"

이상화, 극진,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