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 한집, 한사람 한사람


목양의 길♠ 2012-09-20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overcomer12/421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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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같은 일꾼이 없다면 영광의 소망이신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서 완전히 운행하실 수 없다.

... 골로새서 1장28절의 '권면'
우리에게 어려움과 역경과 범하기 쉬운 실수들이 있음을 함축한다.
바울은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권면하고 가르쳤다.

'모든지혜'는 바울이 이 사람에게는 이런 방법으로,
저 사람에게는 저런 방법으로 권면하고 가르쳤음
을 의미한다.
그는 각 사람을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권면하고 가르쳤다.
바울을 그렇게 때문에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 사람으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었다.
바울은 한 사람도 놓치기를 원하지 않았고
모든 사람을 장성한 사람으로 드리기를 갈망했다.

사도행전 20장에서 바울은 공중 앞에서나 혹은 이집저집으로 다니면서
성도들을 가르쳤다고 말했다(20절).
바울은 또한 삼 년 동안 밤낮으로 눈물을 흘리며 
성도들 각 사람을 훈계하였다고 말했다(31절). 
바울은 성도들의 집을 한집 한집 방문하여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가르치고 훈계했다.

나는 수년 동안 애너하임에 살면서 성도를의 집을 거의 방문하지 못했다.
나는 이것을 매우 부끄럽게 느낀다.
우리는 전통적인 관념 때문에 우리의 봉사를 쉬고 있었다.

바울은 대중 앞에서 가르쳤고 또한 이집저집으로 다니면서 가르쳤다.
'이집저집'이라는 것은 헬라어 원문에서 '한집 한집'을 의미한다.  
바울은 성도들을 얼굴을 맞대어 가르치고 훈계하고 권고했다.
바울은 이렇게 한집 한집 다니면서 가르치고 성도 각 사람에게 훈계함으로
그리스도를 성도들에게 공급했고 그들이 생명 안에서 자라게 하였다.




                     [오늘날 주님의 회복의 전진, 제2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