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리핀 민다나오의 일리간교회에서 온편지


♣변증 & 소식 2012-08-14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http://blog.chch.kr/susana0315/41693.html
 




이글은 필리핀 민다나오에 있는 일리간교회에서 보낸 편지내용입니다.

함께 기뻐하고 기도해요.(일리간 편지)

사랑하는 성도들께,

 이곳 일리간에서 이주간의 대학생 훈련이 2012.4.16 에 시작했고 미국형제님들
(알버트림, 짐밀러, 윌리와이즈, 마크라아베)과 퀘숀시티에서 온 죠셉림은 지방
장로들과의 교통에서 지난해(2011.12.16) 홍수 피해자들을 돕기위한 구조센터
방문할 최고의 시기임을 느꼈습니니다.

더구나 우리는 이 훈련에서 복음소책자를 배포하고 4월 22일의 복음집회에
피해자들을 초대
하도록 안배했습니다. 338명의 훈련생이 있어서 두번의 오후
시간을 위해 크게 두개조로 안배했고, 복음지(인생의 비밀),
책(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 초대카드 배포를 위해 3명정도로해서 그룹을 짰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반응에 크게 놀랐는데 복음집회에 258명이나 참석하겠다고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4월 22일 주의날에 300 명의 복음친구가 130명의 어린이들을 데리고
나타났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 숫자에 압도당했는데 258명의 반 정도만 올것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집회소는 500 명만 수용가능 했기에 얼마의 성도들은
2층으로 내려가서 어린이들을 가르쳤고(성도들은 유기적으로 어린이 집회를 했음)
다른 나머지는 얼마는 침례를 위해 1층에서 준비하고 얼마는 점심을 위해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짐밀러는 그날 복음에 관한 말씀을 전했고 구원을 위한 부름이 있었을때에 꽤 많은
수가 일어섰으며 아래층으로 침례를 받으러 내려갔습니다. 침례를 위해 줄을 서야만
했습니다. 처음에 30 명만 침례를 주려고 했는데 줄이 자꾸길어져서 모든 침례복이
다 동이 나서(침례복이 30 개만 준비됐었음) 더 구해와야만 했습니다.
침례를 심지어 점심시간 모두를 사용했고 오후 1시에 떡떼는 집회까지 침례를
주었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176 명이 그날 침례받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우리의 눈으로 직접 목격했습니다. 비록 훈련생들이 한 시간
나갔는데 주님이 그날 행하신것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주님은 참으로 이 홍수 피해자들
가운데서 일하고 계십니다
. 그들은 2011.12월 부터 정부와 다른 단체로 부터 물질적인
것들을 받아 왔지만 지금 그들은 주님으로 부터 참다운 축복을 받았습니다.

올해 1/4 분기에 우리는 101 가구의 홍수피해 성도들을 돌보았는데 주님은 지금
우리의 주의를 다른 홍수 피해자들인 불신자들에게
돌리게 하셨습니다.
그들도 주님이 역시 필요합니다.

그날 침례받은 형제의 아내는 남편이 집회때 얻은것을 요청했고 남편은 시부아노
말로 된 회복역을 보여 줬는데 그것은 그가 침례받은후 받은것인데 말하기를  이것은
지난 3개월간 받은 그 어떤것보다 더 좋은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아내는 마음이
움직여져서 지난 5월 6일 주일 집회에 부부가 함께 참석했고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또한 부부가 아들들과 딸들과 청년들과 함께 침례받았습니다. 대부분의 부부는
그들의 텐트(그들은 임시로 텐트촌에 살고있음)를 열어 가정집회와 아침부흥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역시 우리의 연합 주의상집회와 지역집회에 계속 참석하고
있습니다.

4월 22일 이후 한주간 메트로 마닐라와 일리간은 수 많은 교통을 가진후 대만과 미국과도
어떻게 이 새로운 사람들을 돌볼것인가를 교통했습니다. 계획을 세우기를 4개월간 매월
첫 주말에 하나님의 정하신길 을 위한 훈련
을 세우고 매월 셋째 주말에 검토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말라본 전시간 훈련센터는 5 명의 성도들(형제3, 자매2)을 뽑아
일리간에 보내서 4월 28일 부터 5월22일까지 돕기로 했습니다. 다음주는 카오슝의
데이빗고 께서 이 새로운 분들을 양육하는 쪽의 하나님 정하신길에 대하여 우리들을
훈련하려고 오셨습니다.

또한 오사미교회 온전케하는 훈련에서 주말에 훈련생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교통했습니다. 더 나아가 모든 교통가운데 계획된 것들이 은혜의 공급으로 진행되고
전진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우리는 새로운 분들과 열려있는 사람들을(침례받지않은 분들) 방문하고 양육
하기를 지속하고 있고 동시에 성도들을 안내하여 목양하는 일을 수행하도록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이곳 교회에 주신 축복을 감당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주님안에서
일리간교회 장로들 드림
펌:엘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