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1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 조회수 284
http://blog.chch.kr/Genesis/2253.html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아주 즐거웠습니다.
저희 집(열린가정)에서 하는 이 모임은 저에게 잇어선 주님께서 절 구해주시려고 하신 것 같습니다.
원체 오타쿠 경력 2년과 낫지않은 히키코모리 성격을 지체들과 많은 만남으로 하여 낫게해주시려는 것입니다 아멘 주님을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기억나는 것은 설겆이 뿐이군요, 어제 먼지턴다고 체 잘못잡아 손바닥 전체에 물집이 생겼는데 또 나서다가 물집이 심해져서 손바닥이 따끔따끔…….
하지만 제가 설겆이 하므로 나머지 분들이 즐겁게 찬송할 수 있음에 대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오 주 예수여 저는 제 존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질 않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주님깨서 아십니다. 주여 저를 용서해주시옵소서.
아멘 이번에 참석하신 분은, 이창식 형제님(+의 자매님), 김수정자매님('이'씨셨던가요…?), 남씨 자매님(남윤정누나, 남향조누나.), 강우성자매님, 최은하자매님, 박종배 형제님, 이동심형제님(+친구), 정비호형제님(동갑&동반자), 이미슬자매님(김미슬누나던가?), 오랜만에 오신 신유리자매님(동갑&친한가?) 그외 더 계시지만 기억이…….
제가 과거란 무거운 짐 속에 살고 있기에 사람 얼굴과 이름을 잘 외우지 못합니다. 주 예수여 하다못해 주님의 몸된 지체는 외울 수 있길 원합니다.
제가 참석할 때 쯤엔 내 마음의 노래 114장을 부르고 계시더군요. 그리고 115장하고 마치고 바로
OT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결론은 OT의 주인공은 저희들(대학생)들이며, 봉사자는 플레이어(대학생)을 서포트(봉사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박종배형제님曰의 中)
이에 충실하여 교통한 결과 다음주와 다다음주로 결정이……응?
왜 발리 못하고 넘어가는 걸까요……………….
주님께선 기다려주지 않으실텐데 말입니다.
이러는 저도 느긋하게 글이나 작성하는 것을 보면 할말 없습니다만  ̄Χ ̄
아멘!
다음주를 기대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