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1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 조회수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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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안에서 몸의 느낌에 대하여 난 다른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나도 고통을 느껴야 하고 다른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너도 영광을 받는 것리고 생각 했다. 나는 고통스럽지 않은데...고통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느날 주님이 말씀하시길 손까락에 가시가 박혔을 때 다른손이 고통을 느끼도록 노력하는가? 아니면 그 순간 동시에 고통을 느끼는가 ? 했을 때 빛이 왔다. 다른 지체가 고통스로워 하고 있는 동안 난 왜 고통스럽지 않았을까? 교통안에 없었기 때문이다.
아~ 주님이 보시게 하셨다. 몸의 느낌이 있는가 없는가의 문제는 교통안에 있는가 없는가 문제인 것을... 교통이 없으면 몸의 느낌도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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