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몸을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하나님은 창조에 있어서
우리 사람의 몸을 그 몸의 그림으로 만드셨다.
우리의 몸이 얼마나 놀라운지를 생각해 보라, 눈과 귀, 모든 부분이 놀랍다.
내가 말을 할 때 내 몸의 각 부분이 다 참여한다.
내가 말을 하는 것은 나의 성대와 혀와 입술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내가 말을 할때 나의 눈과 귀와 코와 모든 부분이 돕니다. 우리의 몸은 로봇과 같은 것이 아니다.
몸은 살아 있고 생명이 충만하며 유기적이다.
마찬가지로 교회는 유기적이다.
교회생활이 무엇인지를 알기 원한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교회가 조직체가 아니라
유기체라는 이상, 즉 하늘에서 온 분명한 이상을 반드시 가져야한다.
교회는 조직체가 아니라 생명에 속한 것이다.
교회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들과 여려움들의 구십 퍼센트 이상이 교회가 조직체라는 이해에서 기인한다.
우리가 조직체의 사상을 떨쳐 버리고 유기체인 교회에 대한 하늘에 속한 이상을 받는다면
교회 안에 있는 우리릐 문제의 대부분은 해결될 것이다.
교회는 유기체이다. 교회는 완전히 유기적이고 생명으로 충만한 것이다.
<위트리스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