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 항상 끌려 주께로 오네
주 만유보다 아름답고 더욱 신선해
주의 귀함을 세상 말로 표현 못하리
그 보배로움 매일 매일 더욱 귀하네
유럽에 있는 교회들의 연합 집회가 있었습니다.
유럽에 거하는 수 백명의 형제 자매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런던에서는 올림픽이후, 성경배포를 통하여 큰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형제 들이 연합하여 동거하는 곳에는
머리이신 그리스도로부터 흘러내리는 기름이 모든 지체들을 적시고
은혜이신 그리스도를 극도로 누리며
여호와께서 명하시는 복과 영생을 얻게 됩니다.
유럽에 있는 16개 나라에서 155명의 형제들이 모여서 훈련하였습니다.
"내가 이 반석위에 교회를 건축하리라!" 아멘.
주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말씀은 진리이고 참되십니다.
한 자매님의 눈물어린 기도와 간구로 시작된 교회의 기초는
한 몸의 모든 지체들의 기도를 통하여 결국은 하나님이 들으셨고
파리에 놀랍고 아름다운 금 등잔대의 간증이 세워졌습니다.
(몇몇 프랑스 현지인들이 FTTL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파리에서는 220여명의 형제 자매들이 컨퍼런스에 왔고
집회를 마치고 교회의 식주인과 같은 자매님의 집에서 식사초대를 받은 청년들과 함께...
뿐만 아니라 불가리아의 소피아에도 금 등잔대가 있고 몸의 간증이 있으며
(30-40여명의 형제 자매들이 주님을 누리고 있습니다.)
동역자 형제님들과 교통이 있었고 올 해안에 국제 연합집회가 있을 것입니다.
성도님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지금 유럽에서는 한 몸의 지방적인 간증들이 많이 생겨나고
하나님의 움직이심이 극도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탄도 수 많은 방해와 장애를 놓으며 성도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의 장래는 들림받는 것이 아니면 순교가 될 것입니다.
에딘버러에서 블랜딩 집회가 있었습니다.
에딘버러교회는 글라스고우 교회와 매주 연합집회로 모이고
인도하는 형제들이 자주 모여서 기도하고 교통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뉴 캐슬이나 인근 지방에서도 한 달에 한번 정도 섞임집회를 합니다.
정말 우주 가운데 몸은 하나이고 금 등잔대들 가운데로 인자이신 주님이 다니십니다.
비록 적은 수이지만 주님에 대한 사랑과 누림은 작지 않습니다.
풍성하고 놀라운 주, 귀하고 사랑스러운 주님!
이 땅에 있는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기 위하여 그분은 우리에게 만유이십니다.
아멘
파리 교회 연합집회 찬송을 찍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