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진 것을 드림으로 다른이들을 돌봄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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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chch.kr/emanna/21285.html

[2011년 01월 03일] 오늘의 이만나

우리가 가진 것을 드림으로 다른이들을 돌봄

성경구절
마14:17~21 제자들이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입니다."라고 하였다. 예수님께서 "그것을 나에게로 가져오십시오."라고 하시고, 무리에게 지시하시어 풀밭에 앉게 하신 후에,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시고, 하늘을 우러러보시며 축복하시고, 떡을 떼시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었다. 그들 모두가 배불리 먹었으며, 남은 조각을 거두니 열두 바구니에 가득 찼고, 먹은 사람들은 여자와 아이들 외에 , 남자만 오천 명가량이었다.

오늘의 만나

우리가 가진 주님께 속한 모든 것은 많은 다른 사람들에게 큰 축복이 될 수 있도록 주님께 가져갈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은 자주 다른 사람의 필요를 공급하기 위해서 우리가 그분께 드린 것을 사용하십니다. 여러분이 주님께 드릴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지만 여러분에게는 최소한 여러분 자신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 자신을 그분께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가련하고 추한 자신밖에 없지만 우리 자신을 그분께 드릴 수 있습니다. 심지어 아픈 사람도 자신을 주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이든지 주님께 드립시다. 만일 우리가 가진 것을 우리의 손 안에 붙잡아 놓는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그것이 우리의 손을 떠나 주님의 손 안으로 옮겨진다면 그것은 큰 축복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주님께 헌신하십시오. 여러분이 가진 것을 그분께 드리십시오. 그럴때 주님은 많은 사람들을 축복하실 길을 갖게 되시며 여러분은 그 축복에 포함될 것입니다. 여기서의 교리는 우리가 율법 아래 있어서는 안 되고 은혜 아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은혜는 우리의 가난과 무익함을 드러냅니다. 아직 우리는 주님께 드리기 위한 우리 자신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 아무리 적더라도 우리는 그것을 그분께 드릴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가진 것을 그분의 손 안에 놓는다면 그것은 큰 축복이 될 것입니다.



Caring for Others by Offering What We Have

Bible Verses
Matthew 14:17 And they said to Him, We do not have anything here except five loaves and two fish. (18) And He said, Bring them here to Me. (19) He took the five loaves and the two fish, and looking up to heaven, He blessed them and broke the loaves and gave them to the disciples, and the disciples to the crowds. (20) And they all ate and were satisfied. And they took up what was left over of the broken pieces, twelve handbaskets full. (21) And those who ate were about five thousand men, apart from women and children.

Words of Ministry

When the Lord Jesus told them to give the crowd something to eat, the disciples said, “We have nothing here except five loaves and two fishes.” When you are about to exercise grace, you will see that you have nothing. If you simply issue commandments to others, you will not realize how poor you are. You may think that you are very smart and say to yourself, “How smart I am! No one else has noticed that evening has come. But I know everything. I can even instruct Jesus.” However, when we are told by the Lord to exercise grace, we shall say, “now the Lord Jesus, speaking a word of grace, has told me to give them something to eat. This gracious word exposes my poverty. Immediately, I see that I have nothing. I have only a commanding mouth. I can give commands, I can instruct, and I can teach, but I have nothing to give.” Are you under the law or under grace? If you are under the law, you will still feel that you have something to boast of?your smart mind, your foresight, your knowledge, your ability to instruct others. But when the Lord puts you under grace, your poverty and nothingness will be exposed, and you will have to admit that you have nothing to give, even nothing with which to feed your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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