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6장 13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완전한 전투 장비로 무장하십시오. 그것은 여러분이 악한 날에 대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또한 모든 것을 다 처리한 후에도 서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Therefore take up the whole armor of God that you may be able to withstand in the evil day, and having done all, to stand.) 11절은 하나님의 갑주를 입으라고 하며, 13절은 그것을 취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미 본대로 하나님의 갑주는 이미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준비하셨고 제공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취해야 하고 입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공급을 사용하고 적용해야 합니다.
검과 방패 같은 것들은 취해야 하지만, 흉배와 투구와 신은 착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든지, 취하든지, 반드시 우리의 의지를 강력하게 행사해야 합니다.
바울은 단지 갑주의 일부분이나 몇 개의 부분이 아닌 [하나님의 전신 갑주]라고 특별히 언급합니다.
영적 전쟁을 수행하려면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그것을 취하기 위해서는 믿는이들 개개인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이 필요합니다.
영적 전쟁을 하기 위해서는 주님의 능력뿐 아니라 하나님의 갑주도 필요합니다.
우리의 무기는 쓸모 없지만 하나님의 갑주, 더구나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유용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몸의 어떤 개별적인 지체를 위함이 아니라 몸 전체를 위한 것입니다.
교회는 단체적인 전사이며 믿는이들은 다 함께 이 유일한 전사를 구성합니다.
오직 단체적인 전사만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을 수 있고, 개인적으로는 입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개별적으로가 아니라 몸 안에서 영적 전쟁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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