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8명의 훈련생이며, 그중에서 26명은 봄학기에 수강했다가 돌아온 훈련생들이고 나머지는 모두 새학기 훈련생들입니다.
인터뷰 시간에 훈련에 거는 기대가 무엇인지에 대해 형제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내 대답은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이었고,
나보다 더 나를 잘 아시는 주님께 단지 맡기려고 한다고 했어요.
형제님께서는 자신을 위해서 훈련받으려고 한다면 별로 큰 유익이 없을 것이며 몸을 위해서 훈련받기 원한다는 기도를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똑 같은 풍성을 받더라도 열려있는 상태에 따라 다 다르게 받아들인다고 하셨어요.
훈련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은사나 기능을 더 발전시켜 몸에게 더욱 유용하게 되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훈련의 삼중목표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예비훈련시간에 말씀이 있었습니다.
훈련의 목표는
1. 신성한 계시의 최고봉에 도달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사람되심은 사람으로 하여금 생명과 본성에 있어서 하나님괴게 하는 것임에)
2. 오늘날의 예루살렘(교회) 안에서 오늘날의 시온(이기는 이들)이 되는 것이며
3. 그리스도의 몸의 실재에 도달함입니다.(그리스도의 부활능력 안에서 그리스도의 죽음과 같은 형상을 이루는 생활을 삶으로)
중년은 주님의 증거를 짊어져야하는 나이이다.(30-50세)
이것은 영적인 나이이다.
나이가 들수록 젊어지도록 도와주겠다.
중년의 성도들이 주님의 증거를 짊어지지 않는다면 젊은이들이 싸울수 없다.
견습공일 때도 있고 훈련받을 때도 있다.
아론의 두 아들은 훈련받지 못했기에 실패했다.
주님의 움직임을 위해 기도해야한다.
주님께서 어떤 특별한 은사를 주었다면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몸을 위하여 훈련받기 원한다고 기도해야한다.
많은 성도들이 여러 곳에서 왔고 자기가 온 곳으로 또는 주님의 부담으로 새로운 지역으로 갔다.
모두 주님의 회복의 확산을 위해 훈련받도록 하기 원한다.
(디도서 2:11-12)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서 우리를 훈련시킴으로써, 경건하지 않은 것과 세상적인 욕망을 거절하게 하고, 현시대에서 신중하고 의롭고 경건하게 살게 하며,
201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