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7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 조회수 405
http://blog.chch.kr/farmer/40489.html
정헌이가(5살) 다니는 어린이 집에
도형이도(7살) 함께 다닌다.
자주 뵐 기회가 있었다.
...............................

어제
도형이 어머님을 만났다.

어머니 어디가세요?

일하러 가신단다..

도형이는요..
집에 혼자있단다..
도형이 외에는 아무도 없다.


오늘
그 시간쯤에 다시 도형이 어머님을 만났다.
어디가세요?
일하러 가신단다..

도형이는요
집에 있단다.. 할아버지와 함께..


내일
저녁 식사 초대를 했다.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이 가정을 얻으소서!

....동역할 지체가 필요하다.

트랙백:  수신불가

샬 롬
Date 2012-06-18 20:02:20  
아 멘 ~ 가까운 곳이라면 달려가고 싶어요 !
주님 도형이네 가정을 얻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