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2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 조회수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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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 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눅 21:34)
[각주]
예수께서 말씀하신
‘생활’을 주의하기 바란다.
 
헬라어 신약에서
명을 가리키는
세 가지 단어가 있는데,
조에(zoe)는 영적인 생명을 가리키고,
프쉬케(psuche)는 혼의 생명을 가리키며,
비오스(bios) 는 생물의 생명을 가리킨다.
 
여기에서는
비오스의 형용사형인 비오티코스(biotikos)가
‘생활의’로 번역 되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경고하시는 것은
우리가 생활의 염려,
즉 입고 먹는 것과 같이
현재 이 땅에서 생존에 필요한 일상적인 일로
지나친 압박을 받지 말고 깨어있으라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는
이러한 간단한 일로 타락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간단한 일로 인해
하나님의 하늘에 속한 부르심을 소홀히 여긴다.
 
문제는
항상 우리의 마음에 있다.
 
우리는
이러한 권면을 받아들여
 
우리의 마음이
이러한 일들로 ‘둔하여져서’
손실을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이러한 일들이
우리의 짐이 되어
우리를 압도하지 않도록 하라는 말이다.
 
[성경으로 본 세상] 중에서
 
하나님께서는 그분께 선택을 맡기는 사람에게 항상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

트랙백:  수신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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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5-16 19:11:41  
아멘 우리가 모든 일에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 되길 간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