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1 , 조회 (46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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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성전을 섬기는 사역이 있을 뿐 아니라 더 좋은 사역,
곧 주님을 섬기는 사역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한 가지 목표만 있으신데, 그것은 절대적으로 '내(하나님)'게
속한 사람들을 얻으시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내' 앞에 있으면서
'나'를 섬기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유일한 목표는 그렇게 많은 것들에 있지 않고,
도리어 '나'에게 있다 -겔44:15-16
우리가 주님의 임재 앞에 나아가 주님께만 초점을 둔다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형제자매들 또한 섬길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고 있는지의 여부는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에서 첫째 위치를 차지하고 계시는지의 여부에 달려 있다.
주님을 섬기면서 우리가 하는 일은 무엇이든 주님을 위한 것이어야한다.
그것은 주님의 만족, 주님의 마음의 갈망, 주님의 행복, 주님의 목표,
주님의 기쁨, 주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어떤 사람도 기도 안에서 주님께 다가가서 주님을 접촉하지 않고서는 주님을 섬길 수 없다.
영적인 능력은 말씀을 전파하는 능력에 있지 않고 기도하는 능력에 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이 기도하는지가 우리가 참으로 얼마나 큰 내적인 힘을 갖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우리가 지성소에서 주님을 섬기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주님앞에서 시간을 보내며
더욱 많이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그분께 가까이 나아가 그분 앞에 서서
그분의 뜻을 기다려야 한다.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이다(겔 44:15). 이것은 주제 넘은 죄를 짓는
것에서 구원받기 위해 하나님 앞에서 그분의 뜻을 구하는 것이다.(시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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