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6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 조회수 306
http://blog.chch.kr/hao2002/35973.html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난건 하나님의 큰 실수이고 하나님이 틀린거라고 내가 맞다고

반항하고 대들었었네

기나긴 세월ㅡ어둠과 외롬 가난 말로 다 표현할수 없는 상처들.. 하나님이 나를 버린거라

울부짖었네

이제야 조금 알거 같네 하나님의 큰 손길을  

하나님이 맞았네

사탄과 하나인 옛사람 나를 허무시는 시간이었다는걸
 
지금도 회상하면 아픈 기억이 생생 하지만 정말 나에게 필요한 기간이었네....

지금은 행복하네 그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여전히 천연적인 약함과 괴팍함이 문둥병처럼 솟아 타락한 사람임을 확인 시켜 주지

만 주야로 겸손 하게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흐르는 물로 씻음 받고 채우네


트랙백:  수신불가

순수한마음
Date 2012-01-07 12:29:35  
아멘!!!
하나님이 항상 맞습니다. 그분이 항상 옳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잘 모릅니다.
그냥 시간이 가면 어렴풋이 알것 같습니다.
다만 그분이 우리를 가장 잘아시고... 그분이 우리를 가장 사랑하고...
또 그분이 우리를 선한길로 인도해주실 거라는 것 정도...
그래서 겸손히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 예수님 당신이 여전히 필요합니다~~~
코너스톤
Date 2012-01-08 00:33:44  
아멘!! 그렇습니다 ~ 자매님! '여전히 천연적인 약함과 괴팍함이 문둥병처럼 솟아 타락한 사람임을 확인 시켜 주지

만 주야로 겸손 하게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흐르는 물로 씻음 받고 채우네' 할.렐.루.야 ~ ~ ~ ~ ~
샬_롬
Date 2012-01-09 07:18:24  

자매님의 글이 아름답습니다.
저의 고백이기도 하네요 저도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물로 매일 씻음받고 또 채우고 아 ~~~~~멘 !!!
펭귄
Date 2012-01-11 23:57:25  

여전히 천연적인 약함과 괴팍함이 문둥병처럼 솟아
타락한 사람임을 확인 시켜 주지만
겸손 하게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흐르는 물로 씻음 받고 채우네~~~~

아멘!!
주 예수여 당신이 너무 필요합니다
우리를 가장 잘 아시는 주님 겸손히 주님께 나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