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6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 조회수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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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때 읽었던 영안에서 섬길뿐 아니라 양심으로 섬겼던 하나님이란 말씀이 참 좋았

습니다

사도 바울 형제님의 양심을 본거 같아서지요

하나님의 강한 움직이심과 동역했을뿐 아니라 부지런 하여 자신의 필요와 동역자들

의 필요까지 돌보았던 바울

내 양심은 얼마나 투명한가?

가정과 교회의 필요를 위해 얼마나 수고 하는가?

여전히 어려서 아니 어리광 피우고 싶어서 눈 막고 귀 막고 양심의 소리까지 희미해

져 버린건 아닌지

양심의 창을 뽀드득 뽀드득 찌든때를 닦아 보렵니다

버티다 버티다 마지못해서 억지로 하는 그런식 말고 자원하여 행하는 행동하는 양심

으로 살고 싶습니다

세상을 떠날때  양심으로 섬겼던 내 하나님이라고 고백 할 수 있도록

트랙백:  수신불가

순수한마음
Date 2012-01-07 12:20:13  
'행동하는 양심'? 어떤 선생님의 좌우명이었죠?
아멘!
매일 우리를 주님께 꺼리낌이 없는 양심이 되고
지체들에게 투명한 양심이 되도록 양심의 창을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록 닦기 원합니다.
양심이 영의 한 부분임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영안에 있기를 추구하지만,
감지 할 수 있는 느낌인 양심의 소리와 직감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다시 기본적인 것부터 배우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코너스톤
Date 2012-01-08 00:40:59  
아멘!! 자매님

"세상을 떠날때 양심으로 섬겼던 내 하나님이라고 고백 할 수 있도록"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한 큰 일, 많은 일보다도 먼저 중요한 것은 바로 '바울의 간증처럼' "깨끗한 양심으로 섬기는 나의 하나님" 이라는 고백이 얼마나 중요한지!! 양심에 문제가 있게 되면, 바울을 핍박하고, 또한 그를 영접하기를 원하는 성도들을 방해한 '후매네오' 같은 자들은 마치 '파선한 배와 같이' 영적인 항해를 계속 하지 못하게 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바울의 본을 따라 '깨끗한 양심'으로 계속 주님을 섬기길 원합니다 ~
어린양신부
Date 2012-04-05 23:08:10  
영안에서 섬길뿐 아니라 양심 안에서 섬겼던 바울..
이러한영이 우리의 영안에 담겨있음을 찬양하며
매순간 양심안에서 말씀하시는 주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깨끗한 양심으로 섬기는 나의 하나님이시여~~!!
진정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