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6 , 추천수 1 , 스크랩수 0 , 조회수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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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를 어디에 부을 것인가? 

 

 

이번 집회에서 하나님의 집의 합당한 자매에 대하여 새롭게 빛비춤 받았습니다.

믿는 이들은 모두 여자의 생명을 받았습니다.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머리이시며,
그리스도는 각 사람의 머리이시며,남자는 여자의 머리입니다. 의존하는 생명을
삶으로 믿는 이들은 진정한 '여자'가 되며,오직 진정한 '여자'의 생명만이 하나님
께 유용합니다.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여러 자매들이 주님을 의지하고 그 분께 순
종함으로 이 분깃을 수행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마리아의 헌신과 봉사는 다시 한
번 이번 온전케하는 집회에서 부각되었습니다. 마리아의 헌신이 낭비가 아닌 주님
에 대한 향기로운 간증이라는 각주는 각주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했습니다.그런
데 이 마리아는 주님의 의도와 원함을 알고 주님의 장사되심을 예비했지만 오늘날
우리는, 주님의 무릎 앞에서 매일 주님의 눈빛을 주입 받고 주님의 깊은 갈망을
만지고 있는가? 이것을 다시 한 번 심각하게 묻게 된 집회였습니다. 공급하고 책망
하는 말씀의 홍수 속에서 이 시대 주님의 갈망이 몸을 건축하고 신부를 예비하여
왕국을 이끌어 오는 데 있다는 것을 더욱 빛비춤 받았습니다. 마땅히 단체적인 이기는
자들을 산출해야 하는 교회의 위임을 보았습니다. 그것을 위해 다음 세대를 얻고 목양
하는 데 마리아처럼 옥합을 깨뜨리고, 뵈뵈나 브리스가처럼 재물과 집을 열어야 함을
보았습니다.그렇게 살기 위해서 우리는 순수한 처녀로서 단일하고 정결해야 하며 현
명한 처녀로서 우리의 그릇에 기름을 넘치도록 채우기 위해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신랑이신 주님과 극도의 사랑에 빠질 필요가 있으며 그 사랑은 우리가 아닌 주님에 의
해 비롯되었다는 것을 보아야 함을 깨달았습니다.우리가 날마다 항상 새롭게 그 사랑에
반응한다면 우리 자매들은 생명노선 안에서 그 분의 권익만을 관심하는 이 시대의 합당
한  마리아들이 될 것입니다. 주님은 속히 오셔서 놀라운 결혼잔치와 왕국으로 우리에게
보상하실 것입니다. 주님! 사랑하는 당신을 모셔오기 위하여 게으름과 불순종을 떨쳐버
리고, 교회 안에서 영적인 어머니들로서 더 많은 자녀들을 낳고 기를 것을 다시 새롭게
헌신합니다.

 


트랙백:  수신불가

코너스톤
Date 2012-09-16 07:28:50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