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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 조회수 609
http://blog.chch.kr/hennaflower/42386.html
둘째 가정의 헌신도 보존되어 열매맺기를 아침마다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시대를 전환하기 위하여 자신들의 혼생명을 사랑하지 않고 죽기까지 주님을 따르는 청년들이 필요합니다. 이 일에 이 자녀들을 헌신해 드립니다.뿐만 아니라 직장인 청년들도 물질로 섬기는 전시간 봉사자들입니다. 회복 안의 모든 청년들이 이러한 이상 안에서 주님을 섬기도록 하소서!
그러면 기도하는 나는 ? 저도 두렵고 떨림으로 신부-전투원이 되기 위하여 달려갑니다. 남편이 18년년 째 뇌종양 환자이고 지난 해 12월, 3번째 수술도 받고 올해 퇴직도 했습니다. 물질도 건강도 우리가 의지할 분은 주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운 환경도 우리 가정의 헌신을 흔들지 못합니다. 부활생명 안에서! 여전히 주님을 미치도록 사랑하는 지체들과 하나되어 이 땅에 우리 주님을 모셔올 것입니다. 아, 그러기 전에 우리 주님은 구름 위에서 빛나는 심판대,counter에서 만나자고 하시네요.^^ 오늘 내가 속한 지방에 있는 교회 안에서 심판의 불 통과하므로 이 시간 이 장소가 두려움이 아니라 영광의 순간이 되기를 사모합니다. 오늘도 이 강한 빛 앞에, 소멸하는 불 앞에 자신을 전적으로 내어 놓습니다. 주여. 태워주소서! 깊은 속부분까지 다 태우시고 당신 자신만 주입하소서! 주님만이 우리의 몫이십니다. 주님 자신 외에 어떤 것도 누리지 않게 하소서!  트랙백: 수신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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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은 우리 안에서 태우신 후 항상 흐르신다. 그분은 태우신 이후에 항상 흐르신다.
흐름 이후에 또다시 태움이 있는지의 여부는 우리 안에 여전히 태울 필요가 있는 것이 남아 있느냐에 달려 있다.
태움은 모든 것이 타서 없어질 때까지 계속된다.
어느 날 다른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대해도 화가 나지 않을 때, 우리는 더 이상 태움이 필요 없게 될 것이다.
… 그리고 오직 흐름만 있다. 이러한 단계에 도달할 때 우리는 새 예루살렘이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우리는 … 비추는 등잔과 태우는 등불이 있을 뿐 아니라 흐르는 생명수가 있다.
불이 필요할 때 불이 있고 물이 필요할 때 물이 있지만, 불은 목적이 아니다.
그것은 과정이다. 물이 목적이다.
교회의 최종적인 목적은 사람들을 생명수의 흐름 안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그 영과 신부께서 말씀하십니다. ‘오십시오! 이 말씀을 듣는 사람도 ‘오십시오!’라고 말하십시오. 목마른 사람은 오십시오. 원하는 사람은 다 생명수를 거저 받아 마시십시오.’”(계 22:17)
이것이 구원이고, 복음이며, 교회생활이다.
(금등대의 최종적인 의미, 116-118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