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의 종소리가 죽은 사람의 나이를 알려 줌
삶을 가꿔주는 선물
2010-12-05 , 조회 (587) , 추천 (0) , 스크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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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의 종소리가 죽은 사람의 나이를 알려 줌

 

대전도자 무디는 주님을 믿기 전에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죽음을 대하는 것은 그야말로 무서운 괴물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는 앞날을 생각할 때마다 어둡고 빛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죽음이 찾아와 그를 데려갈

것을 생각할 때마다 몸이 떨리도록 두려웠습니다.

 

그가 사는 마을에 하나의 풍습이 있었는데, 마을에서 누가 죽으면 예배당에서는 죽은 사람의 나이만큼 종을 쳐 주는

이었습니다. 마을에 죽은 사람이 있을 때마다 그는 종소리의 숫자를 자세히 들었습니다. 어떤 때는 70번을 쳤고,어

때는 80번을 쳤으며, 어떤 때는 20번도 못 쳤습니다. 종소리가 공교롭게도 자신의 나이와 일치할 때는 더욱 강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때 그는 아주 겁이 많아서 죽음의 냉혹한 손이 각처에서 그의 생명을 찾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차츰차츰 자신

도 모르는 곳으로 빨려 들어가 그 영원한 흑암 속에서 두려운 나날을 보내야 한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는 장례를

치르는 목사가 검은 옷을 입고 손으로 흙을 들어 관위에 뿌리면서 비참하고도 침통하게, "흙은 흙으로 돌아가나니"라

고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그 자신에게 하나의 엄중한 경고를 주는 듯했습니다.

한국복음서원 복음의 예화들

그림출처:남미 파타고니아 불사조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위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브리서 2:14하-15)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날 위하여 오시었네

 내 모든 죄 용서하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나의 구세주

 

 살아 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네

 오 나의 주님 날 용서하사 영원한 생명 길로 인도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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