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모독하는 죄 | 말씀
2012-03-18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 조회수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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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모독하는 죄 마가복음 3장 28절과 29절에서 주님은 바리새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사람의 모든 죄들과 모독도 다 용서받을 것이지만, 누구든지 성령을 거슬러 모독하면, 영원히 용서받지 못하게 되고, 영원한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사람의 모든 죄들과 모독은 사함을 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성령을 대적하여 모독하는 자들은 영원히 용서받지 못하게 되고 영원한 죄를 짓게 되는 것이리라고 하셨다. 다시 말해서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성령을 거슬려 모독하는 것은 그 영을 욕되게 하는 것(insulting)과는 다르다(히10:29). 그 영을 욕되게 하는 것은 고의적으로 그분을 불순종하는 것이다. 많은 믿는 이들이 이렇게 한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죄를 자백한다면 그들은 사함을 받고 주님의 피로 정결케 될 것이다(요일1:7,9). 그러나 성령을 거슬러 모독하는 것은 마가복음 3장 22절에서 서기관들이 한 것처럼 그분을 중상하는 것이다. 주님이 귀신을 내어 쫓은 것은 성령에 의한 것이었다. 그러나 서기관들은 이것을 보고 그분이 귀신들의 왕 바알세불에 의해 귀신들을 내어 쫓는다고 말하였다. 이것은 성령을 거슬려 모독하는 것이었다. 삼일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아버지는 구속의 계획을 품으셨으며(엡1:5,9), 아들은 아버지의 계획에 따라 구속을 성취하셨고(벧전2:24, 갈1:4), 그 영은 아들이 성취하신 구속을 적용하기 위해 죄인들에게 도달하신다(고전 6:11, 벧전1:2). 만일 죄인이 다소의 사울처럼 아들을 훼방한다 해도 그 영에게는 여전히 그 사람에게 역사하여 그를 회개케 하여 아들을 믿게 함으로 그로 하여금 사함을 받을 수 있게 할 그러나 만일 죄인이 그 영을 모독한다면 그 영이 그 사람에게 역사할 근거를 잃어버리므로 그를 회개케 하여 믿게 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같은 사람이 사함받기는 불가능하다. 이것은 이론에 따라 논리적일 뿐 아니라 주님의 말씀으로 여기에 계시된 것처럼 하나님의 행정의 원칙에 따른 통치적인 것이다. (위트니스 리 마가복음 라이프스타디 메시지 12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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