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앞을 못 보게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삶의 이야기
2011-08-27 , 조회 (1033) , 추천 (0) , 스크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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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명하여 딸의 도움으로 창작하는 밀턴)


갑자기 앞을 못 보게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슴에 품었던 야망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는가 싶었습니다.


뛰어난 작가로 앞날이 창창하던 사람이 실명을 했으니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 자신의 인생은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누가 알았겠습니까?

끝난 그 길에서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것을.


이 사람은 그 후... 그 전과 비교할 수 없는 불후의 명작을 남겼습니다.


유명한 작가 존 밀턴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가 실명한 후 쓴 작품이 바로 '실락원'입니다.


절망은 우리에게 또 다른 기회를 줍니다.

불행하다고 느낄 때는 미처 보지 못 하지만 사실은 그때 새로운 길이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존 밀턴은 이렇게 말합니다.

정말 비참한 일은 앞을 못 보게 된 것이 아니라,

앞을 못 보는 환경을 이겨낼 수 없다고 말하며 주저앉는 것이다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시험 외에는

어떤 시험도 여러분에게 닥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이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을 당하도록 허락하지 않으실 뿐 아니라,

시험과 함께 피할 길도 마련하시어 여러분이 견딜 수 있도록 하십니다.(고전 10:1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대가 ‘하실 수 있으시다면’이라고 말하십니까?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라고 하시니, (막9:23)





어느 형제님께서 보내주신 메일입니다 ....  형제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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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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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
아멘!!!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할.렐.루.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