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회 성도 눈에 비쳐진 불쌍한 신천지 사람들
광주교회 집회장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소위 신천지 광주모임장소가 있다
소위 사람들은 그곳을 신천지 베드로지파라고도 부른다
어느날 광주교회 집회를 가려고 버스를 타고 가는중에
그곳 승강장을 지나야 할 일이 있었는데
깍두기머리 모양을 한 청년들과 기타 승객들이
그곳이 다가오니 일제히 일어서서 내리는 것을 보았다
서로 눈인사하면서 내리는 모습을 보니 어느정도 아는 사람들 같았다
처음에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여 결국 구렁텅이에 빠져서
따라오라는 사람이라 따라간 사람이나 다 참 주 예수님을 못찾게 만드는
저 단체에 대하여 속에 영이 격분하는 것을 느껴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
그런데 그 사람들도 뭐라 할수 없는것이 따지고보면 참 불쌍한 사람들이다
참 생명이신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지 못하여 이리 저리 해매다가
결국 그곳까지 가게된 것이기 때문이다
대개 신앙이라는 것의 공통점이 본인의 노력으로 뭔가를 해 볼려고 하다보니
그리고 그것이 잘 되지 않다보니 여기서 저기서
만족과 안식을 얻으려고 하게 되기 마련...
정작 하나님은 사람의 노력과 이해와 지식으로가 아닌
사람 안에 생명으로 들어오시기 원하시는데...
멀리갈것 없이
일단 기독교 안에서만 보더라도 주 예수님이 구원이라고
길에서나 어디에서나 많이 외치고 전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주예수님은 사람인 우리 영안에 생명이 되시기 위하여 오셨다고 하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머리의 지식으로 받아들이니
마음따로 생활따로 인 삶을 살게 되는것 같다
그리고 성경말씀도 제대로 알면 흔들리지 않을텐데
대개의 경우 목사님 설교에만 의존하고 본인 스스로 그 깊이 안에
들어가지 않으니 많은 이단적인 가르침에 현혹되어
더 엉뚱한데 끌려가고 있어도 모르고 있는것 같다
우리속에 영접한 이 하나님의 생명이 밭인 교회생활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성도들의 교통을 통해서
우리안에서 증가되고 자라가심으로 우리가 영적으로 성숙되면서
하나님의 갈망과 목적안으로 더 들어가며
단체적인 몸으로 건축되고 신부로 단장되어 가는데
그 중심 목적은 제쳐두고 지금 몇째나팔이네, 666 이 뭐네, 추수가 어떠네...
이러한 부가적인 것으로 현혹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다
우리안에 생명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관심하지 않고
당장 내일 주님이 오신다 한들 나팔과 대접이, 666이 과연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가?
최근에 창세기를 보면서 아브람이 조카 롯을 구출하기 위해
집에서 길리운 자 318인을 데리고 왕들을 끝까지 좇아가서
쳐 부수는 장면을 보면서
비단 엉뚱한 가르침 뿐 아니라 우리주위에 사로잡힌 것들에서
구원받기를 더 갈망해 본다
통00 단체도 마찬가지지만 이 신천지단체의 교주라는 아무개도
주님이 그들의 생명의 주관자이신것을 알아야 끝이 나려나
안00 이라는 사람도 자기가 하나님인것 처럼 떠들더니
본인이 죽으니 그 부인이 엄마 하나님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것을 많이 본다
참 가관이다....
이들은 과연 주님의 심판대앞에서 뭐라고들 할까?
하나님께서는 왜 이러한 무리들을 그냥 두시는지...
주님의 원대한 계획안에서 주님의 지혜를 가늠할수는 없지만
주님께서 속히 오셔서 당신의 자녀들을 미혹케하는
사탄마귀들을 다 정리해 주시길 간구합니다 ....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이 참 생명이 되심으로
이땅에 당신의 왕국이 임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아멘!
당신의 다시오심을 방해하는 악한자 사탄 마귀와
그 졸개들을 다 멸하시길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