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22 , 추천수 0 , 스크랩수 4 , 조회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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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오늘 하루도 기도로 시작합니다 뛰어나신 놀라우신 하나님-사람이신 당신을 봄으로 시작합니다
주여, 나의 눈을 열어 주사 우리가 당신의 어떠하심을 그대로 볼 수 있게 하소서 우리의 생각을 열어 주소서 그리하여 성경을 이해하게 하소서 그리고 말씀을 열어 주시고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다시한번 우리의 마음이 뜨겁게 되게 하소서
주님, 우리가 당신을 보기 원합니다. 신성한 영과 사람의 아름다움 안에 구성되신 놀라운 구성체이신 당신을 보기 원합니다. 당신은 우주 안에 가장 영광스럽고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당신은 우리를 지금 이 순간에도 끌어당기는 놀라운 자석이십니다. 주님, 우리가 당신께 이끌려 가고 당신께 사로잡혀 우리의 온 존재를 다해 당신을 사랑할 때까지 사로잡히기 원합니다.
주여, 우리에게는 또 다른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구주이신 당신이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한가를 아는 것입니다. 당신의 인성은 완전하고 높여지고 신성하며 풍성하게 된 인성입니다.
오직 당신만이 우리의 타락한 인성이 어떠한지를 아십니다. 우리가 얼마나 일그러져 있고 얼마나 손상되어 있는가를 주님만이 아십니다. 주여, 우리를 다시 찾으시고 우리를 회복하소서 당신의 역동적인 구원을 통해 그리하소서.
주여, 부끄러움 없이 우리가 누가복음 7장에 있는 여자와 같이 당신께 나아옵니다. 그녀는 초대받지 않았지만 당신께 이끌려 사로잡혀 왔습니다. 당신의 발치에 앉아서 다정하게 입 맞춘 그 여인처럼 우리가 우리의 눈물로, 우리의 머리털로 당신의 발을 닦고 향유를 붓습니다.
당신이 너무나 많이 용서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도 당신을 많이 사랑합니다. 주님, 이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우리를 다시 만져주소서 주님, 우리로 다시 당신의 용서하심을 만지게 하소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절대적으로, 철저히, 모두 용서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사랑합니다.
주여, 강도에 의해 얻어맞은 사람처럼 우리의 상처는 너무 깊고, 우리는 이 고통의 깊이를 다 말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다 냉담하게 지나갔지만 당신은 비천한 사마리아인으로 상처받은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주님, 다시 우리에게 오소서 공기와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로써 상처받은 모든 사람에게 오소서 우리의 상처를 싸매시고 그 영의 기름을 부어 주소서 지금 이 순간 우리가 기도할 때에도 우리에게 오소서
그 영을 우리의 상처에 부어 주소서 신성한 생명의 포도주를 부어 주소서 기운을 솟아나게 하는 포도주, 우리를 다시 기쁘게 하는 포도주를 부어 주소서
그리고 짐을 지는 당신의 생명으로 우리를 참된 교회생활 안으로 이끌어 주소서 그리고 회복시키는 병원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소서 우리 모두가 회복실에서 교회의 돌봄을 받게 하소서 철저한 회복의 일을 통해서 회복되게 하소서
주여, 게속해서 당신의 완전한 구원 안에 넣으소서 그리하여 우리를 당신자신의 재생산이 되게 하시고 가능한 모든 방식에서 당신과 똑같이 만드소서
우리의 인격이신 주님의 이름 안에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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