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높은 수준의 도덕성은 사람-구주이신 주 예수님의 생활이며,

그분의 생활은 신성한 속성들을 지니신 하나님과

인간 미덕들을 지니신 사람의 구성체로서

그분의 역동적인 구원을 위한 기본적인 요인이 된다.

 

 

사람-구주의 하나님-사람 생활은

믿는 이들 안에 하나님-사람을 재생산하기 위한 원형을 조성하며,

빋는 이들은 그들의 영 안에서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에게서

다시 태어나고, 그들의 혼 안에서 공기 같은 영이신

그리스도에 의해 변화된다.

 

 

하나님-사람 생활에서 사람-구주와 하나 되려면

우리는 그분의 발 앞에 앉아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이럴 때 우리는 하나님을 표현하도록 그분의 생명을 주입받고,

하나님을 섬겨서 하나님의 건축을 이루도록

그분의 갈망을 주입받을 수 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하나님 안에서 넣는 기도를 함으로써

그리스도 안에서 능력을 얻게 되어,

우리 자신을 부인하고 물질적인 소유를 버리고

사람-구주를 따르게 되며,

그리하여 하나님의 경륜의 실재 안에서 살아

하나님의 왕국을 위해 하나님을 향하여 부유하게 된다.

 

 

 

2.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을 성취하기 위해

복음, 곧 은혜의 희년이신 그리스도를 살고 선포함으로써

오늘날의 사역자와 증인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이 시대에 혼 생명을 잃고,

땅에 속한 물질적인 것들을 버리기를 머뭇거리지 않으며,

혼 생명을 보존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기는 이들의 휴거에 참여하고 시온 산에서

사람의 아들 앞에 설 것이다.

 

 

 

(여름훈련집회 결정연구 개요집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