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7장 22-23절
거룩한 말씀
2012-07-13 , 조회 (354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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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준 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 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은 그들이 온전하게 되어 하나가 되도록 하려는 것이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과 또한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도록 하려는 것입니다.(요 17:22-23) 
 
And the glory which You have given Me I have given to them, that they may be one, even as We are one; I in them, and You in Me, that they may be perfected  into one, that the world may know that You have sent Me and have loved them even as You have loved Me.(John 17:22-23)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영광은 아버지의 신성한 본성이 있는(요 5:26) 아들의 자격이다. 아들에게 아들의 자격을 주신 것은 아들께서 그분의 충만 안에서 아버지를 표현하실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한 것이었다(요 1:18,14:9, 골 2:9, 히 1:3).아들께서 믿는이들 에게  이 영광을 주신 것은 그들 또한 아들의 충만(요 1:16) 안에서 아들 안에 계신  아버지를 표현하시도록 하시기 위해, 아버지의 생명과 신성한 본성(요 17:2, 벧후 1:4) 이 있는 아들의 자격을 갖도록 하시려는 것이다.(요 17:22 각주1)
 
하나의 셋째 단계는 모든 믿는이들이 신성한 영광의 표현 안에서 하나 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17장 22절에서 주 예수님은 아버지께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준 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의 영광은 성경의 계시와 우리의 체험에 의하면  아버지의 생명이 아버지의 본성을 가지고서 아버지의 신성한 미덕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은 바로 하나님의 표현이다.  한 순간의 어떤 빛이  밖에서부터 우리를 비추고 우리를 감싸서 우리가 영광 안에 있게 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영광은 바로 하나님의 신성한 본성을 가진 신성한 생명이 신성한 광채와 찬란함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러한 신성하고 찬란한 표현이 우리를 우리 자신으로부터 구출하고 완전히 하나 되게 한다. (몸의 하나와 생활과 봉사, 15-16쪽)

요한복음 17장 22-23절, 아버지 영광 세상, 아들의 자격,신성한 본성 미덕, 하나 광채, 찬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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