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사랑은 기쁨과 즐거움과 애정이 있는 사랑이며, 하나님을 표현하는 경건의 생활에 형제 사랑을 더해야 합니다. 타고난 생명으로는 형제를 온전히 사랑할 수 없으므로, 인간의 사랑보다 더 역량이 큰 신성한 사랑이 더해지므로 이 사랑을 세상 사람들에게 나타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성한 본성에 동참하여 하나님의 모든 풍성한 것을 누릴 때, 우리의 미덕이 신성한 사랑을 공급하는 데 까지 이를 것입니다. 우리는 신성한 본성을 누려서 믿음으로부터 신성한 사랑에 이르도록 미덕을 발전 시켜야 합니다. 생명이 더 많이 자랄수록 목적에 더 가깝게 이르게 되고 주님의 영광과 미덕을 더 완전하게 표현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왜냐하면 사랑이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마다 하나님에게서 나서 하나님을 압니다." (요일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