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이 가난한 사람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천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며" (마 5:3)

영이 가난하게 되는 것은 겸손하게 될 뿐 아니라  우리의 영, 우리 존재의  깊은 곳이 비워지고, 옛 시대에 속한 옛것들을 붙들지 않으며 새것들, 즉 천국에 속한 것들을  받기 위해 옛것들을  내려놓는 것입니다(눅 6:20). 천국을 깨닫고 소유하기 위해  사람의 영은 가난해지고 비워지고 짐이 내려져야 합니다(마 19:13- 15).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the heavens" - v. 3: 

To be poor in  spirit is not only to be humble but also to be emptied in our spirit, in the depth of our being, not holding on to the old things of the old dispensation but unloaded to receive the new things, the things of the kingdom of the heavens-cf. Luke 6:20.

We need to be poor, emptied, unloaded, in our human spirit that we may realize and possess the kingdom of the heavens- cf. Matt. 19: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