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들어가고 」 「나오기 」 위한 문
요한복음
2014-05-03 , 조회 (2176)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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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문이니,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가면 구원을 얻을 것이고, 들어가고 나올 것이며, 또 풀밭을 발견할 것입니다.(요 10:9)

I am the door; if anyone enters through Me, he shall be saved and shall go in and go out and shall find pasture.(John. 10:9)

주님은 요한복음 10장 9절에서 그분이 양의 문이라고 계시하실 뿐 아니라, 양들이 양육을 얻는 푸른 초장이라고 계시하신다. 겨울이나 밤에 풀밭을 사용할 수 없을 때 양은 반드시 우리 가운데 남아 있어야 한다. 풀밭을 사용할 수 있을 때, 양은 더 이상 우리 가운데  있을 필요가 없다. 우리 가운데 남아 있는 것은 과도기요 잠시이다. 풀밭에서 풍성을 누리는 것이 궁극적인 것이며 영원한 것이다.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에 율법은 사람을 지키는 곳이며, 율법 아래 있다는 것은 과도기적인 것이다. 지금 그리스도는 오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선민은 율법에서부터 나와 그분 안으로 들어가  그분을 푸른 초장으로 누려야 하는데 이것은 궁극적이며, 영구한 것이다. 그리스도가 문이라고 말하는 것은 무슨 뜻인가?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사람들이 천당 안으로 들어가는 문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이 메시지를 읽는 당신들 중 몇몇은 여전히 이 관념을 붙잡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문은 사람들이 들어가고 나올 수 있는 문이기 때문에 이것은 천당에 가는 문이 아니다. 만일 이 문이 천당 안으로 들어가는 문이라면 어떻게 사람들이 나올 수 있겠는가? 이 문은 천당 안으로 들어가는 문이 아니다.  주님은 양 우리로 들어가는 문이시다. 원래 양 우리는 율법이었으며 주님은 율법 안에 들어가는 문이셨다. 주님은 율법 안에 들어가는 문이실 뿐 아니라 또한 사람들이 율법에서 나오는 문이시다. 9절에서는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는 그분이 오시기 전인 구약 시대의 모세와 다윗과 이사야와 예레미야처럼 하나님께서 뽑아 낸 사람들이

율법의 후견 안에 들어가기 위한 문이시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는 그분이 오신 후의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바울처럼 하나님께서 택한 사람들이 율법의 우리에서 나오기 위한 문이시다. 그러므로 9절에서 주님은 그분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들어가기 위한 문일 뿐 아니라 또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나오기 위한 문임을 나타내신다. 율법 안에 들어간 사람은 모세와 시편 기자(記者)들과 예언자들이었다. 그리스도는 이 사람들이 율법의 우리 안에 들어가는 문이셨다. 다시 말하면 그들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우리(fold) 안에 들어갔다. 만일 우리가 모세와 시편 기자들과 예언자들의 글을 읽을 때 이 관점을 택한다면 우리는 그들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율법 안에 들어갔음을 깨달을 것이다.

그리스도는 그들이 율법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이셨다.  주 예수께서 오셨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양 우리 안에 있었다. 그러나 예수께서 오신 후에 하나님은 더 이상 그분의 택한 백성들을 율법의 우리 안에 두기를 원치 않으셨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율법에서 나와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기를 원하셨다. 그러므로 그 당시 그리스도는 더 이상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양 우리 안에 들어가기 위한 문이 아니셨고 이미 양 우리 안에 있는 사람들이 나오기 위한 문이셨다. 그 소경은 양 우리에서 나오고 있던 사람이었다. 전에 하나님이 보내신 모든 종들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율법 안에 들어갔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오셨는데도 양 우리는 그 안에 감금된 양들로 가득 차 있었다. 양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들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양 우리 밖으로 나와야 했다. (요 LS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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