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좋은 점
만유를 포함한 그리스도
2014-08-28 , 조회 (235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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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도들과 함께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를 깨달을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이 있도록 하시고, 또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하시어, 하나님의 모든 충만에 이르도록 여러분이 충만하게 되기를 바랍니다.(엡 3:18-19)

May be full of strength to apprehend with all the saints what the breadth and length and height and depth are And to know the knowledge­­­-surpassing love of Christ, that  you may be filled unto all the fullness of God.(엡 3:18-19)  
 

구약 성경에서 이 땅은 여러 차례 ‘좋은 땅’이라 불렸다. 이 땅은 참으로 주목할 만하다. “내가 너를 ‘좋은 땅’으로 인도하리라”. 여러분이 이 말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단지 평범한 말이라고 느낄 것이다. 우리는 어떤 것이 좋다고 항상 말하기 때문에, 그러한 말은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지 않은 일반적인 설명이라고 느낀다. 그러나 주님께서 어떤 것이 좋다고 말씀하실 때 우리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것은 진부한 말이 아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몇 번이나 되풀이해서 좋은 땅 … 좋은 땅 … 좋은 땅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땅은 참으로 좋은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면 이 땅이 왜 좋은가? 주님은 그것을 좋은 땅이라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어떤 면에서 좋다는 말인가? 과거에는 우리들 대부분이 이 문제에 주의를 기울인 적이 없었다.

우리는 다만 그것을 좋은 땅으로 알았고, 좋은 이유는 묻지 않았다. 이 땅의 좋은 면을 완전히 밝혀내기란 대단히 어렵다. 가장 먼저 나는 이 땅의 좋은 면 중에서 다소 특별한 면을 지적해 보겠다. 여러분은 이미 그것을 읽은 바 있다. 출애굽기 3장 8절에서는 “내가 내려와서 …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좋은 땅, 광대한 땅 … 에 이르려 하노라”라고 말한다. 이 땅은 광대하다. 이 땅은 좋고 광대한 땅이다. 이 땅은 무엇보다도 광대하다는 점에서 좋다. 광대함이 무엇인지 여러분은 이해할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 땅의 광대함을 묘사할 수 있는가?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넓이가 얼마인지 말할 수 있는가? 바꿔 말해서, 그리스도께서 얼마나 크신지 여러분은 알고 있는가? 우리들 각자에게는 어떤 분량이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분량은 어떠한가?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3장에서 그리스도의 분량이 어떠한지 우리에게 말해 준다. 그리스도의 분량은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이다. 여러분은 너비가 얼마나 넓은지, 길이가 얼마나 긴지, 또 높이가 얼마나 높은지, 깊이가 얼마나 깊은지 말할 수 있는가? 여러분이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저는 모릅니다. 그것은 무한합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너비는 우주의 너비이다. 그리스도가 온 우주의 너비요, 길이요, 높이요, 깊이이시다. 우주에 한계가 있다면 그 한계가 곧 그리스도의 한계일 것이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크기를 결코 측량할 수 없다. 이것이 이 땅이 좋은 첫째 이유이다. 이 땅은 그리스도의 분량이 무한하다는 면에서 좋다. (만유를 포함하신 그리스도, 제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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