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3 , 추천수 0 , 스크랩수 1 , 조회수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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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5장은 우리에게 그릇 안에 기름을 예비한 슬기로운 처녀를 보여 준다. 그들은 대가를 지불하여 자신을 예비한 사람이다.
대가를 지불하여 기름을 사서 자신을 예비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성경에서 '기름'은 성령, 곧 하나님 자신을 표징한다.
기름을 사는 것은 대가를 지불하여 하나님 자신을 얻는 것이다. 우리는 무엇을 사든지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우리가 자신을 예비하려면 반드시 더 많이 성령을 얻어야 하며 하나님을 얻어야 한다. 더 많이 하나님을 얻고, 성령을 얻으려면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예를 들어 자녀의 결혼에 대한 일을 처리할 때, 대가를 지불하여 자신의 관점을 내려 놓고 자신의 방법을 내려 놓아야 한다.
좀더 엄격하게 말한다면 그는 자신의 관점과 방법을 깨뜨려서 하나님이 그의 관점과 방법 안에 들어오실 수 있게 해야 한다. 그것이 대가를 지불하여 기름을 사는 것이다.
우리가 모든 일에 있어서 그렇게 대가를 지불하여 하나님께 지위를 내어드리고 기회를 드린다면, 우리는 하나님으로 충만되고 점유될 것이다.
우리 안은 기름으로 가득할 것이며 성령으로 가득할 것이며 하나님 자신으로 가득할 것이다. 온전히 하나님으로 충만될 그때가 바로 당신과 내가 성숙할 때이며 하나님의 건축이 완성될 때이다.
오늘은 이곡을 누려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