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1장 13-14절
생명의 말씀
2012-02-25 , 조회 (64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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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장 13절

[우리는 여러분이 읽는 것이나 아는 것 외에 다른 것을 여러분에게 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여러분이 철저히 알기를 내가 바라는데,]


(오직 너희가 읽고 아는 것 외에 우리가 다른 것을 쓰지 아니하노니 너희가 끝까지 알기를 내가 바라는 것은)

(For no other things do we write to you than what you read or even know; and I hope that you will know unto the end.)


고린도후서 1장 14절

[여러분도 이미 우리를 부분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우리 주 예수님의 날에는 우리가 여러분의 자랑거리가 되고,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우리의 자랑거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대강 우리를 아는 것같이 우리 주 예수의 날에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것이라)

(Even as also you know us in part, that we are your boast, just as you also are ours in the day of our Lord Jesus.)


왜 바울은 단일함에 관해서 고린도 성도들에게 이야기했습니까? 고린도 성도들이 매우 복잡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많은 다른 방법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볼로를 좋아하고, 다른 이들은 게바나 또는 바울을 좋아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엇습니다. 사실상 고린도전서는 고린도의 믿는이들의 복잡성을 다루는 책입니다.


하나님은 지혜롭고 전능하신 분입니다. 그러나 어떤 의미에서 그는 또한 단일한 분이십니다. 그분은 매우 단순합니다. 주 예수께서 이 땅에 계셨을 때 그분은 지혜로우셨지만 또한 단순하고 단일한 분이셨습니다. 


헬라어로 단일함은 [풍부]란 의미가 있습니다. 이 말에는 관대함, 자유함, 기꺼이 주려는 마음 등의 의미가 들어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단일함 안에서 스스로 행동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참되게 닮은 사람이었으며 하나님을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단순하시며 바울또한 단순했습니다. 하나님은 관대하시며 바울 또한 관대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단일함 안에서 스스로 행동했습니다.


하나님의 단일함과 신실함으로 인하여 살 때만이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역자와 은혜의 사역자로 조성됩니다. 오늘날 교회는 이런 방법으로 조성된 사람들을 필요로 합니다. 장로와 모든 봉사자들은 이러한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부활 안에서 사는 것은 하나님의 단일함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2012-01-07
 
 
오" 주 예수님! 
오늘 새 날을 허락하신 이 아침도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생명을 호흡합니다.
아침마다 하늘의 만나를 분배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고린도의  믿는이들이 매우 복잡하게 살았던 것같습니다.
지금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믿는이들도 복잡하게 살고 있는 것같습니다.
저마다 다른 의견을 갖고 자기 의견이 옳다고 주장하고, 
나는 저 형제가 좋다, 나는 이 자매가 좋다 하면서 분열을 일삼고 ,,,
고린도의 사람들이나 지금의 사람들이나 육에 속한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들은 다 같은 것같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 자기 의견이 맞다고 주장하기를 좋아하는 것같습니다.
오" 주 예수님! 오직 우리를 그리스도로만 채워주소서..
우리의 생각이나 삶이 단조롭게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단일함 안에 있게 하소서.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계셨을 때 지혜로우셨고 단순하고 단일하셨고 바울도 하나님의 단일함 안에서 단순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단일함 안에서 삶으로 부활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땅에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시러 다시 오실 때 왕의 신부로 준비될수 있도록
단일하고 단순하고 신실한 사람들로 조성되어지게 하소서.
아멘!
김혜경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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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 롬
아멘 ~
주님 저에게도 언젠가는 없어질 물질적인것을 살피는 잠자리의 눈이 아니라
순수하고 단일하게 주님만 주목하여 바라보며 따라가는 비둘기의 눈을 주소서 ~
혜경자매님 과 같이 저도 그날에 신부로 단장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