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2장 5-8절
생명의 말씀
2012-03-06 , 조회 (90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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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2장 5절

[그러나 어떤 사람이 슬프게 하였다면 나를 슬프게 한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여러분 모두를 슬프게 한 것입니다.(어느 정도라고 말한 것은 내가 너무 심하게 말하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근심하게 한 자가 있었을찌라도 나를 근심하게 한 것이 아니요 어느 정도 너희 무리를 근심하게 한 것이니 어느 정도라 함은 내가 너무 심하게 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But if anyone has caused sorrow, he has not caused me to sorrow, but in part (lest I lay too heavy a burden)all of you.)

고린도후서 2장 6절

[그런 사람에게는 여러분 대부분이 내린 그 벌로 충분합니다.]

(이러한 사람이 많은 사람에게서 벌받은 것이 족하도다)

(Sufficient for such a one is this punishment by the majority,)

고린도후서 2장 7절

[그러니 여러분은 오히려 그를 용서하고 위로하여, 그러한 사람이 너무 심한 슬픔에 빠지지 않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저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저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So that on the contrary you should rather forgive and comfort him, lest perhaps such a one be swallowed up with excessive sorrow.)

고린도후서 2장 8절

[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권유하는데, 그에게 여러분의 사랑을 확인시켜 주십시오.]

(그러므로 너희를 권하노니 사랑을 저희에게 나타내라)

(Therefore I exhort you to confirm your love toward him.)

바울은 과장하지 않고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는 [어느 정도]라는 말을 사용하여 조심스런 방법으로 썼습니다. 여기서 무거운 짐이 된다는 것은 너무 강하게 압박하는 것이며 너무 많이 말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범죄자가 어느 정도 교회의 모든 사람을 근심하게 했다고 말합니다. 그는 너무 강하게 압박하거나 또는 너무 많이 말하지 않기 위해 어느 정도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그가 부드럽고 조심스럽고 신중한 사람임을 가리킵니다.


6절에서 바울은 [이러한 사람이 많은 사람에게서 벌 받은 것이 족하도다]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바울의 첫 번째 서신을 읽은 후에 고린도에 있는 많은 성도들이 근친상간을 범한 사람을 책망하고 벌했음을 가리킵니다. 여기서 바울은 많은 사람들에게서 받은 이러한 벌이 족하다고 지적합니다. 그러므로 7절에서 그는 계속해서 [차라리 너희는 그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저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용서한다는 것은 또한 은혜롭게 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난하는 대신에 이제는 용서하고 격려할 필요가 있으며 또한 달래주고 상처를 감싸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8절에서 바울은 [그에게 너희의 사랑을 확증해주기를 간구한다]고 말합니다.

20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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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늘은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풍성하심을 더 많이 누렸던 하루였던 것같습니다.
오늘 주일! 주님의 거룩한 상에 참여하여  지체들과 교통하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미하였습니다.
우주적으로 유일한 한 몸인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과 섞임을 갖었습니다.
오늘은 각 지방에서 몸의 지체들이 모였는데 처음 만나는 지체들의 얼굴이었지만 낮설지 않았고
그리스도의 한 몸에 지체들이라 생각하니 귀하게 여겨졌고 모두 반가워했습니다. 
그리스도 한 분 만을 찬양하고 그 분만을 높이며 주님의 풍성함을  지체들을 통하여 공급받는 즐거운 집회였습니다.
정말 한 몸을 보게 하시고 단체적인 그리스도의 표현인 교회의 실채를 보게 하셨습니다.
몸의 생활을 통해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그리스도를 누리고 그리스도로 적셔지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이러한 집회는 장로교에서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내가 장로교에서 오래동안 교회생활을 해 왔지만, 내가 다른데로 이사를가면 그동안 다니던 교회와는
교통이 끊어지고 새로운 교회를 찾으려 Shop around 해야했고 또 그 교회에 적응을 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었습니다.
이 도시나, 저 도시나 여러도시에 장로교회는 많이 있지만 그들은 서로 교통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서로 자기 교회로 인원수를 채우려는 욕심으로 한 사람의 성도를 두고 이리오라 저리오라 하는 것을 많이 보아왔거든요.
 한 몸의 지체들인 것도 알지 못했고  교통도 없었습니다.
 그 교회를 나오면 그것으로 끝이었었거든요...
 교회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시고 구속하신 사람들로 조성된 살아있는 유기체인데,
 지금 대부분의 교회가 조직체로 타락해 버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말씀 메세지에서 바울이 고린도 사람들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다룬 것은 그들이 한 몸의
귀한 지체들이었기 때문에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다루었던 것이라 깨달아지네요.
 우리도 사도바울의 본을 따라 그리스도로 조성되고 은혜롭게 대하기 원합니다.
 이제 우리가 몸의 지체되신  형제 자매를 비난하는 대신에 용서하고 격려하고 달래주고 상처를 감싸주며
 영광스런 몸을 건축하게 하소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주님의 생명을 분배받고 거듭난 한 주님, 한 소망을 갖은
영광스런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우리가 지금 영광스런 주님의 몸을 건축해 가고 있는 지체라는 것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김혜경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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