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6장 7절 8절
누림과체험
2012-10-19 , 조회 (3849)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무엇이든지 뿌린대로 거두는 것은
변함이 없는 자연법칙인 것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도 '콩심은 데 콩나고 팥심은 데 팥난다'는
속담이 있듯이 과거의 우리의 선조들도
심는 것의 중요성을 보았습니다.

그 자연법칙을 만드신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결코 속임을 당하실 분이 아니시라고,
육체의 썩어질 것에 씨를 뿌리면서 영원한 생명의 열매를 얻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사도 바울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통하여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의 하나하나가 육체에 씨를 심는 것이거나,
영에 씨를 심는 것 중의 하나라고 말씀하십니다.

오, 주님!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심는 생활이며, 그리스도인의 행동은 그 영을 좇아 행하고
그 영에 심는 생활임을 깨닫게 하소서.
우리는 그 영을 위하여 씨를 뿌림으로 그 영에게서 영원한 생명을 거두게 하소서. 아멘"




 갈라디아서 6장 7절
[속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조롱을 받으실 분이 아니십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무슨 씨를 뿌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입니다.]

(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
(Do not be deceived:God is not mocked;for whatever a man sows, this he will also reap.)
갈라디아서 6장 8절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씨를 뿌리는 사람은 육체에서 썩을 것을 거두겠지만,
그 영을 위하여 씨를 뿌리는 사람은 그 영에게서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For he who sows unto his own flesh will reap corruption of the flesh,
but he who sows unto the Spirit will of the Spirit reap eternal life.)


심는 문제는 매우 비밀한 것입니다. 우리는 무슨 목적으로 무엇을 심습니까?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육체에 심는 것이거나 그 영에 심는 것 중의 한 가지입니다.
우리는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씨를 심습니다. 당신은 직장에서도 심고 학교에서도 심습니다.
 장로들은 교회를 돌보는 동안 심고, 말씀의 사역자들은 사역할 때 심습니다.
 남편과 아내는 그들의 결혼 생활에서 끊임없이 심고 부모들은 그들의 가정 생활에서 심습니다.
부모가 자녀들에게 말하는 것과 그들과 함께하는 모든 것도 그들 안으로 심겨진 씨입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심는 생활입니다
. 우리가 살고 일하는 장소는 우리의 농장입니다.
당신은 당신이 옷입고 머리를 가꾸는 방법에 의해서조차 심고 있습니다.
실제로 당신이 하는 모든 것이 심는 행위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행동은 그 영을 좇아 행하고
그 영에 심는 생활이어야 함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씨는 작습니다. 우리가 심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을 사소한 한담이나 사소한 비판으로 여길지 모르지만
그것들은 다른 사람들 속에 심겨진 씨입니다.

당신은 스스로에게 당신이 그 영에 따르지 않고 육체에 따른 씨를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많이 심었는가를 자문해 보았습니까?
교회 생활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작은 씨를 심고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심은 대로 거둘 것입니다.

결혼 생활에서도 어려움은 육체에 심는 데서 생깁니다.
처음에 남편과 아내는 서로서로를 열렬히 사랑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육체에 심은 지 수년 후에는 별거나 이혼까지도 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육체를 따라 심기 때문에 썩어진 것을 거둡니다.
하나님의 정하심에 의하면 결혼 생활과 교회 생활은 모두 영원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배우자와 아이들과의 관계는 영원해야 합니다.
마찬가지 원리로 우리가 교회 생활에 참여함 또한 영원해야 합니다.
그러나 육체에 심는 많은 사람들이 일시적으로만 교회 생활에 참여합니다.


우리가 육체나 그 영에 심어 그 결과로 썩어진 것이나 영생을 거둔다는 사실은
우리를 말하고 행하는 것에 주의하도록 고무시킬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 생활의 모든 것이 육체에 심거나 그 영에 심는다는 것을 자각합시다.
전지연자매(훌러톤교회)
2012-10-16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더욱 사모합니다.
주님의 참 사랑으로 더욱 조성되기를 원합니다.
 .... 왜냐하면 사람이 무슨 씨를 뿌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입니다.(갈6:7)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씨를 뿌리는 사람은 육체에서 썩을 것을 거두겠지만,
그 영을 위하여 씨를 뿌리는 사람은 그 영에게서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이기 때문입니다.](갈 6: 8)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처음 읽었을 때는....
나는 지금 그 영을 위하여 씨를 뿌리는 사람에 속하였고...그 영에게서 영원한 생명을
 거둘 것임을 감사하고 찬양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다가...잠깐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의 적용과 응답을 위하여 시간을 보내던 중에
교회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어떤 형제님을 글을 만나서...
찔림이 있었고, 결국은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친근한 관심이 열매를 맺게함
그가 온 것으로 뿐만 아니라, 그가 여러분에게서 받은 그 위로로
우리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또 여러분이 사모하고 있다는 것과
애통하고 있다는 것과 나를 위하여 열정이 있다는 것을
그가 우리에게 전해 주므로, 나는 더욱 기뻤습니다
(고후7:7).
영적인 것들에 있어서
지식이 풍성하고 복음을 전할 때 능력이 있는 사람이 되었지만
여전히 열매가 없을 가능성이 있다.
사실 이러한 사람은 열매를 맺고 공급하는 생명을 사는 대신에
다른 이들에게 죽음의 고통을 안겨 줄지도 모른다.
어떤 형제가 다른 지방을 방문하여 집회를 가질 수 있다.
그러난 그 집회의 결과는 많은 이들을 죽게 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들은 틀린 말로 인해 죽은 것이 아니라
옳은 말로 인해 죽는 것이다.
더 나아가 성도들을 목양할 때도 또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죽일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사람들을 죽이고 열매가 없는 이유는
친밀한 관심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어떤 어머니들은 지혜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비록 그들이 총명하지는 않다 할지라도
그들은 매우 좋은 방법으로 자녀들을 키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자녀들에 대한 사랑스런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어머니들은 그의 자녀들에게 부드러우며 친밀한 관심을 갖는다.
반면에 어떤 의붓어머니는 지식이 많고 은사가 있으며 영리할지 모르지만,
자녀들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관심이 부족하다.
자녀들을 키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이나 능력이 아니라
친밀한 관심이다.

교회를 돌보는 것이나 성도들을 양육하는 것에서도 이점은 동일하다.
필요한 것은 공급하는 생명에서 나오는 친밀한 관심이다.
교회와 함께 집회를 하는 형제들은
교회를 위한 참된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들은 단지 지식이나 재능이나 능력을 나타내는
뛰어난 메시지를 전하는 것만을 관심해서는 안된다.
... 워치만 형제님은...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다른 사람들에 대해 참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사람들에 대한 친밀한 관심을 가진다면,
우리는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사용될 자격을 갖추어 가고 있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라이프스터디 44장에서]
---<순수한 마음>님의 블로그
저와 가까이 지내다가 주님의 회복에 잠깐 들어왔다가...이 교회, 저 말씀, 좋은 목사를 찾아서...
다시 나간 친구에 대하여....
내가 주님 앞에 회개하고...나를 먼저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하여야 겠다는 생각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아직 그 친구가 준비가 안되었고...아직 주님의 때가 아닌가 보다...나는 나의 할만큼 했어...라고
아무리 스스로 합리화하려고 노력해 보았지만...마음에 평강이 없었습니다.
오, 주 예수님! 내가 잘 못한 거였군요...내가 옳은 말로 그 친구를 죽음의 고통에 넣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그 친구에게도 더 관심을 갖고, 더 다정하게 전화해야 겠다는 맘을 주시니
정말 놀라우신 주님의 사랑이십니다.
이 시간 회개하고 그 영께로 돌이키니까...마치 어려운 문제의 정답을 맞춘 것처럼 기쁘고 감사함이 충만해 집니다.
이제 또 주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책망하심...그 친구만이 아니다!
저의 남편, 여동생, 딸, 아들, 아버지, 어머니...친구, 후배들....가게 오시는 손님들....
나를 신뢰하고 따르고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 나를 어려워하고, 미워하는 모든 분들께 용서를 빕니다.
오, 주 예수님!
사랑 덩어리이신 주님께서 먼저 나에게 부어주신 그 사랑으로 인해서
주님을 사랑합니다.
나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뿐만아니라, 아무것도 아님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너무나도 더욱 더 필요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너무나도 필요합니다.
나를 적시고 채우소서.
내가 주님이 되게 하시고, 주님께서 내가 되소서.
나를 주님께 열어 드립니다.
주님께서 내 안에서, 나를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거두소서. 아멘!
차영희자매(에나하임교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 주 예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나이기에 주님께 마음을 열어드립니다.
오늘도 내 자아가 파쇄되고 부서지는 고통이 따르는 환경이 올 때
그리스도로 너끈히 이길 수 있도록 영 안에 머물게 하소서.
나를 표현하는 하루가 아닌 주님을 표현하고 나타내는 하루가 되게하소서.
또한 허락하신 하루를 지내며 모든 말과 행동 하나 하나 영을 쫒아 행하게 하소서.
그래서 영에 심는 씨를 뿌림으로 그 영에게서 영원한 생명을 거두게 하소서. 
친근한 관심이 열매를 맺게함
 나도 오늘 영희자매님의 신언 중에 이 말씀에 많은 돌이킴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한다 하지만 가끔은 옳은 말을 함으로
사람을 죽이는 일을 체험합니다.
지금 생각하니 복음을 전한다 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관심은 갖지 않고 오직 메세지 전달 만 함으로
상대방을 죽이는 결과를 낳고 결국은 나를 떠나게 했던 것 같습니다..
나도 그 때는 아직 저 애는 하나님의 때가 아닌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나는 나의 일을 했다고 생각했었죠...
오늘 말씀을 보니 아무리 뛰어난 재능이나 능력으로 메세지를 전한다고 해도
친밀한 관심이 없다면 그저 사람을 죽이는 문자나 지식에 그치고 만다는 것을 재삼 깨닫습니다.

어떤 어머니들은 지혜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비록 그들이 총명하지는 않다 할지라도
그들은 매우 좋은 방법으로 자녀들을 키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자녀들에 대한 사랑스런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어머니들은 그의 자녀들에게 부드러우며 친밀한 관심을 갖는다.(영희자매)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할 때 그냥 말로 지식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고
어미된 심정으로 먼저 우리가 그 상대방에게 사랑스런 관심을 먼저 보여야 함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사람들을 구원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사용될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
 먼저 사람들에 대해 참된 관심을 갖는자가 되길 원합니다.(워치만 니 형제).
아멘! 
김혜경자매(성남교회)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