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신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진주)를 택하사
우리(진주)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진주)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 1장 4-5절)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진주)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살후 2장 13절)
창세 전에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입니다.
그 기쁘신 뜻대로 예정된 사람입니다.
결코 가련하고 불쌍해서 구원된 것이 아니라 그 기쁘신 뜻에 따라 선택되고 예정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되도록
그 사랑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이렇게 놀라운 사람입니다.
오 주예수님,
오늘도
신분에 맞게 살 수 있도록
사랑 안에서
거룩하게 분별시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