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이 밀려 있을 때 곧잘 "지금은 안 해!"라고 말한다.

그것은 그 일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잘못 측정하는 것이다.

평소에 끝까지 일을 마무리 짓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일을 마무리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한번 확인해 보자.

일례로 옷을 옷장에 거는 데 20초, 방청소에는 4분, 와이셔츠 다리는 데는 3분이면 된다.

시간을 측정하고 일을 하는 원칙을 지킨다면 일을 미루지 않고 마무리짓는 습관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하게 살아라'라는 책에서 발췌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