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좀 드세요~ 직접 가꾼 것입니다.
가정 생활
2011-05-20 , 조회 (111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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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좀 드세요~ 직접 가꾼 것입니다.

 

제가 사는 동사무소의 00프로젝트에 참여하였더니

아파트 앞에 3.5평 정도의 텃밭을 주더군요

 

텃밭에서 직접 기른 상추입니다.

첫 수확이고요~

크기는 작지만 품질은 우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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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_롬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어요 ~
저는 서울 5대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백정안 자매입니다.
저도 지체들끼리 온라인상에서 섞임갖기를 원해요 *^^*

블로그를 잠시 쉬고 있다가 유형제님이 지금 이시대는 온라인으로 복음이 뻗어나가야 될 시대라고 강조하시기에 다시 시작했어요
아직 제 블로그는 미흡한점이 넘 많아요 ~
자매님은 가족이 모두하니 부럽네요 ~
저희집에서 저혼자만이 하고 있답니다. 교회안에 다른지체들은 모두 시간이 없고 또 온라인쪽은 관심이 덜하고
모두컴맹도 많고 해서 아직 활성화가 되지못한것이 안타깝습니다.

할만한 지체들은 직장생활로 시간이 허락지 않아 못하고요
자매집회때마다 형제님이 온라인 복음이 필요한 이유를 계속 말씀하고 계셔서
저도 부담을 갖고 시작했답니다.
자매님이 선배로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랑빛
'사랑빛'은 형제입니다.
주로 저희 자매가 많이 등장하여 제가 자매로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

교회 안의 모든 봉사가 그러하듯이
부담을 받은 사람이 꾸준하게 봉사를 수행하게 되더군요
신실하게 봉사를 수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본이 되어 또 다른 지체들이 참여하게 되구요~ (서서히...)

사실 저희 자매(임신화)는 컴맹입니다.
보통 컴맹이 아니라 컴맹지수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사진 모델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수정처럼
가까이 계시면 깨끗한 무공해 상추를 좀 얻어 먹으련만..^^
사랑빛
그렇군요~
무공해라는 것은 보장합니다.
무비료이며 심지어 무퇴비입니다.
제가 친환경 농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땅을 살려서 지렁이와 각종 미생물을 활성화시켜서 100% 친환경으로 농사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샛별
상추씨와 퇴비섞임 흙과 화분을 사다 놓은지 오래됐는데
아직도 안 심고 배란다에서 울고 있습니다..
얼른 심어서 수확을 걷어야 겠습니다.
상추 심을 수 있는 텃밭이 그립네요^^
사랑빛
사실 작년 가을에 상추씨 뿌려 놓고
땅을 볏짚으로 덮어 놓고
지금까지 6개월이상을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땅이 스스로 살아나서 기능을 발휘할 때까지
관찰하고 기다리며 돕고 있습니다.

자매님, 베란다의 상추의 울음을 빨리 그치게 해주어야 하겠네요~
순수한마음
요즘 주변을 산책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공터만 있으면
각종 야채를 심고 가꾸고 있더라고요.
왜 그럴까 생각해보았는데,
먼저는 수확해서 먹는 기쁨이겠죠?
두번째는 심고 가꾸며 잘 자라는 것을 보는 즐거움?
모르겠습니다. 형제님이 말씀해주세요.

우리가 사람을 목양하는 것도 어쩌면 동일하지 않은까요.
...오직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뿐이십니다.[고전3:7]
사랑빛
수확해서 먹는 즐거움이 크겠죠?
사람의 본성이 콘크리트 벽보다는 흙을 더 좋아하겠지요~
이곳 나주도 조그마한 땅만 있으면
동네 아주머니들이 어느새 경작을 하고 있답니다.
마리아여
자메님 상추가 연하고 맛있게 보입니다.
상추씨가 땅속에서 죽어 싹이나고 잎이 무성하여 씨의표현을 마음껏했네요
저도 언젠가는 씨를 심는날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적어보았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