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5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 조회수 240
http://blog.chch.kr/lifeofx/37107.html
주님, 이 아침 시간에...
당신을 접촉하고 만지고 누릴 수 있다는 것은
어떠한 축복인지요.
다만 존재를 열어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빛이신 당신의 비추심을 앙망합니다.
자신을 드러내며 존재를 비춰주는
그러한 빛비춤이 참으로 필요합니다.

존재를 정결케 하고
당신 아닌 모든 것에서 분별시키는
그러한 당신의 비추심을 앙망합니다.

주님, 이 아침에 당신의 임재 안으로 나아갈 때에
참으로 자신의 어떠함을 보여주시고
많은 우상들과 당신 아닌 모든 것들이
얼마나 존재를 점유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고
돌이킬 수 있는 시간과
다시 한번 당신을 접촉할 수 있는
그러한 기회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매일 낡아지고 후패하는 인생이지만
늘 새로우시고 신선하시고 달콤하신 당신을 인하여
이 아침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 새 날을 인하여 당신을 경배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인하여 당신께 감사합니다.
당신의 자비와 긍휼은 무궁하심으로
다시 한 번 정결케 된 양심과 영 안에서
당신을 접촉하고 당신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늘 새롭게 하소서.
늘 신선하게 하소서.
당신을 접촉하고 누리는데 있어서
결코 진부해지지 않고 낡아지지 않게 하소서.

참으로 모든 것에서 돌이켜
참되시고 실재이신 당신을 누리게 하소서.
어떠한 우상도 없이 당신을 처음 사람으로 사랑케 하소서.

주님, 오늘 하루도
모든 지체들을 지켜주소서.
당신의 몸된 지체들을 보호하여 주소서.
모든 악한 요소들로부터
모든 거짓된 것들로부터
참되신 그리스도께로
실재이신 그리스도께로 돌이켜 주소서.

아멘!!!

트랙백:  수신불가

펭귄
Date 2012-02-16 11:45:49  
주님, 오늘 하루도
모든 지체들을 지켜주소서.
당신의 몸된 지체들을 보호하여 주소서.
모든 악한 요소들로부터
모든 거짓된 것들로부터
참되신 그리스도께로
실재이신 그리스도께로 돌이켜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