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30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 조회수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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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중복이라고 합니다

몇십년을 살아도 중복의 의미는 모르지만.........^^

 

그런데 노인들 말씀이

중복날에는 **탕이 제일이야.......

 

하시는 말씀을 듣고

몇분의 노 자매님 들을 모시고 **탕 집에 다녀왔습니다.

 

실은 이 할아버지 형제도

**탕을 무척 좋아하는지라......

 

노 자매님들과 마주 앉았드니

이런말씀, 저런말씀 들을 자유롭게 하십니다.

 

할아범 이야기

아들 이야기

며느리 이야기

딸들 이야기

사위들 이야기

친손자 이야기

외손자 이야기.................

 

말씀하시며

기쁜 얼굴도 하시고

어두운 얼굴도 하시고

 

때론

노 자매님들의 자랄때의 이야기도하시면서.

 

**탕 그릇들을 비우고 계셨습니다.

이집 **탕은 참 맛이있다고 하시면서.....

 

실은 이 할아버지 형제가

이곳 저곳 다니면서 시식해보고 정한곳 이였으니.......^^

 

맛있게 드시기에

자판기에서 커피도 한잔씩 .........

 

일어나시기전

할아버지 형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자매님!

맛 있으셨어요?

 

예. 아주 잘 먹었어요

다음에는 우리가 형제님 사 드릴게요.......

 

그래서 할아버지 형제가

자매님! 이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 무엇인지 아세요?

 

?????????

하나님 이세요......

?????????

 

하나님은 우리의 음식이 되시려고

육체가 되시여 이땅에오신 생명의 떡이십니다..........

 

이 말씀 한마디를 먹이려고

시간을 드리고,

**탕값 드리고.....^^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아멘.아멘.아멘.

 

 

 


트랙백:  수신불가

옥합
Date 2010-07-30 16:08:39  

이곳 저곳 시식해보고 정한곳....아멘^^


사랑과 정성에 생명의 떡도 충만했겠네요

순수한마음
Date 2010-12-20 12:42:47  

형제님의 사람을 관심하고 목양하는 본을 본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