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과 방향 (2) [2009 개정 교육과정의 큰 틀] , [공통교육과정과 선택교육과정의 재설정 ? 학생의 ‘진로’ 중시], [교과별 수업시수 20% 증감 허용]
2009년교육개정과 변천
2014-08-14 , 조회 (58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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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개정 교육과정의 큰 틀]
(1) 단위학교의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1) 교과군과 학년군, 집중 이수제 등을 도입

2) 학교에 교과(군)별 수업시수 증감 허용

→ 교과 이수시기와 수업시수(단위)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 부여

(2) 진로에 적합한 교육과정 운영

(3)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한 학습 강화

 

[공통교육과정과 선택교육과정의 재설정 ? 학생의 ‘진로’ 중시]

1) 자신의 진로에 적합한 교과목을 선택, 배울 수 있는 기회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선택교육과정 기간 연장

: 선택교육과정이 고등학교 전 학년으로 연장, 교육과정 운영 자율성 대폭 확대

2) 중학교 진로교육 강화: 선택과목에 ‘진로와 직업’ 과목 신설

 

[교과별 수업시수 20% 증감 허용]

? 학생의 ‘수준’, ‘흥미’, ‘진로’ 중시

1) 교과목별 20% 범위 내에서 수업시수 자율적으로 증감 가능

예: 국어에 비해 수학의 학업 성취도가 떨어지는 경우 수업 시간을 주당 1간씩 줄이고, 수학시간을 주당 1시간씩 연장 가능

2) 학생의 진로, 흥미, 수준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을 제공하도록 함

예: 집중이수제, 블록타임제, 교과교실제의 실시 등

 

[학년군, 교과군 도입을 통한 집중이수로 학기당 이수 교과과목 축소]

? 교과에 대한 심도 있는 학습 중시

 

[창의적 체험 활동의 도입]

?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활동

 

[학생 진로 희망을 감안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 학생 진로에 따른 맞춤형 교육 추구

1) 고교 전체 교육과정을 선택교육과정으로 개정

- 중학교부터 진로 중시, ‘진로와 직업’이라는 선택 과목 신설

2) 고교의 64단위를 ‘학교 자율과정’으로 설정 → 진로집중과정과 관련된 과목의 심화학습 가능

※ 고등학교는 공통필수과목을 지정하지 않는 대신에 교과(군)별 필수 이수 단위만 지정

(일반계고의 경우 116단위)하고 있으며, 필수 이수 단위를 제외한 64단위에 대해서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하여 편성할 수 있는 ‘학교 자율과정’을 설정하고 있다.

3) 과학중점학교, 영어중점학교, 예술ㆍ체육중점학교 지정, 운영

 

[기타 사회적 요구사항 반영]

1) 저출산 → 저학년 학생의 ‘돌봄활동’ 지원 강화(방과후학교 및 보육기능)

2) 학습부진아, 특수 장애를 가진 학생, 귀국 학생, 다문화 가정 자녀

3) 주5일수업제를 기준으로 교육과정 편성

4) 범교과 학습(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의 주제, 녹색교육, 한자교육, 한국문화사교육 추가

[출처] 2013년,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시작|작성자 와이즈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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