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이들
생활에서
2011-06-08 , 조회 (405)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몇 달 전에 한 형제를 만났는데

그 형제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라

벌하시는 하나님이었다.

 

형제는 종종

믿지 않는 이들에게 심판이 있다고, 벌을 받는 다고 강조하곤 했다.

 

그래서 나는

같이 식사할 때면

어찌하든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말해주려했고 애썼다.

 

 형제가 다른 곳으로 가게 되어 만나지 못하게 되고 난 뒤

깨달았은 것 있었는데

바로

그 형제에게 필요한 것이 사랑과 관심이었다는 것이다.

 

형제가 감기에 걸렸을 때 따뜻한 말 한마디, 진심어린 문자 하나에

형제가 감동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무서운 하나님을 알고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사람들을 통해 표현되어

그들의 마음이 따뜻하게 되는 것이다.


트랙백:  수신불가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스마일은혜
먼저 자신이 사랑의 하나님을 누릴 때
다른 사람에게도 그 체험된 사랑의 하나님을
전달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