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와 엘림의 체험 (출애굽기결정연구#7) - by br. E.M.
사역의말씀
2014-12-29 , 조회 (2593) , 추천 (0) , 스크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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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여정의 체험 - 마라의 체험]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다(출15:26)".
여기에서의 광야는 긍정적으로 세상에서 분별된 장소를 상징하고,
'마라'는 '쓴맛'을 의미하며
마라의 물이 마시기에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삼일의 여정은 침례에 상응하고,
죽음을 통하여 세상 밖으로 이끌고
부활 안에서 분별의 영역인 광야에서는 천연적인 물,
천연적인 공급은 없습니다.

[나무]
나무는 누구인가?
벧전2:24 나무와 계2:7절의 생명나무의 나무는
헬라어로 '목재'를 의미하는 같은 단어로 사용됐다.
나무는 십자가로, 십자가는 치료하는 십자가,
사물이나 물건이 아니라 살아있는 인격입니다.
그리스도는 생명나무이시고, 
생명은 부활하신 그리스도, 나무는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
나무를 쓴물에 던진다는 것은,
십자가에 못박히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던지는 것입니다.

[나무를 쓴물에 던지는 적용]
"쓴맛" 은 쓴 상황으로
1. 날카롭고 즐겁지 않다. 2. 어려움, 맛보기 싫은,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스러운, 인정하기 싫은 3. 가혹한, 통렬한, 극심한, 증오, 냉혹,
낙심시키는 상황을 말하고,
"던진다" 는 것은 여호와께 부르짖는 다는 것,
슬픔이나 화냄 안에 넣어야 한다는 것,
냉소적인 것, 받아들일 수 없을 때의 '쓴맛'을
기도로 바꾸어서 부르짖고 정직하게 말씀드릴 때,
십자가에 못박히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쓴 상황, 쓴 존재에 던져넣어 치료하심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쓰게 만드는가?]
다른 사람에게 마음상함,
잊지 않고 용서하지 않는 마음,
다른 사람을 대할 때 판단하는 영을 가질 때
여호와를 섬기는 데 있어서 해야할 요구로 취할 때(말3:14)
  
우리는 (엡4:32) 서로 친절하게 대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대하며
하나님께서 용서하신 것 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눅6:36~37) 자비로운 사람이 되고, 판단, 유죄판결하지 않는 사람
용서하지 않으면 묶여 있는 것인데,
용서한다는 것은 내려놓는 다는 것이고,
(마7:1) 판단하지 마십시오
(골3:19) 아내를 사랑하고 괴롭게 하지 마십시오.
- 가정생활의 쓴 상황에서 쓴맛을 단물로 바꾸어야 한다.

[한나의 사역 - W.Nee 전집46권 172장]
한나의 사역은 사사시대에서 왕의시대로 전환하는
나실인, 이기는 이들 산출하여 새로운 부흥을 가져오고,
왕을 가져오고 왕국을 가져오는 사역
브닌나는 많은 아들이 있었지만 누구도 왕과 관계가 없었다. 
우리의 사역은 무엇인가?
한나의 사역에 마음이 있나?
왕을 이끌어 오는 사역, 한나의 길은 쉬운 길이 아니었다.
한나의 혼이 괴로웠다. 쓴 상황, 존재가 썼다.
브닌나의 핍박, 고통, 금식, 눈물...
한나가 여호와께 오래 기도하고 통곡하고 부르짖음으로
나무를 쓴물에 던질 때, 왕국, 왕을 이끌어 왔다.
시험, 고난 값비싼 사역,
우리 존재안에 새겨 넣어져야 한다.
여호와께 내혼을 쏟아 부어야 한다.
생각들. 감정 느낌들. 의지의 의도들에 
실제적으로 정직하게 드리는 많은 기도를 하는 사람들,
하나님은 이렇게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하십니다.

[마라의 원칙과 참된치료]
쓴 물은 한 번만 오는 게 하니라 반복적으로 온다.
우리가 항상 불평한다면 병이 들 것이다.
불평하는 것은 원수에게 온갖 질병을 가져오도록 문을 열어준다.
잘못을 찾아 내서 따지고, 하나님 대해 불평하고,
속으로, 마음속으로 화를 내고 투덜대는 사람  
우리의 불평이 죽임 당할 때 빛나는 발광체가 될 것입니다.
무슨일을 하든지 불평하거나 따지 마십시오.
더욱더 순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 내십시오(빌2:12,14)

우리가 상황에 처할 때마다, 나무의 이상을 보고
나무를 환경에 적용해야 한다.
나무는 우리의 상황을 치료하고 쓴 물을 달게 바꿀 것이다.
환경의 물이 쓸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도 병들어서 쓰며' "치료"가 필요하다.
강건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합니다(마9:12).
우리는 신체적, 정신적, 영적을 병들었다.
몸과 혼과 영 안에 쓴 맛이 있기 때문에,
나무를 우리 존재의 각 부분에 적용해야 한다.
생각이 치료 받고, 의지가 조절되고,
감정이 균형잡힐 필요가 있음을 보게 될것이고,
우리의 영이 다른이들에 대해 쓴 맛을 느낀다.
"참된 치료"는 십자가의 처리를 받아들일 때,
우리가 굴복될 때.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율례를 경청하고,
그분의 계명에 순종할 때, 
부활생명은 우리를 치료하는 능력이 되고,
주님은 우리의 치료자가 되십니다. 

[엘림의 체험]
우리의 체험으로 볼 때, 쓴 맛에서 단맛으로 바뀐 물은
틀림없이 흐르는 물이 되는데,
이렇게 흐르는 물 안에서, 흐르는 물에 의해,
흐르는 물과 함께 우리는 종려나무처럼 자라서,
하나님의 풍성한 생명과 완전한 승리를 표함으로
주님을 찬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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