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운데서 가장 진보한 자였고
가장 많은 계시를 지닌 자로서
성경에서 많은 새로운 것들을 본 후,
그가 본 것을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교회 생활'
이라는 책으로 출간했습니다.
그 때부터 형제님은 새로운 것들을
거듭거듭 보았습니다.
새로운 것을 볼 때마다
그것이 그에게 하나의 전.환.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그는 어떤 방식을 실행하다가
새로운 것을 본 후에는 전환을 했습니다.
그후 또 다른 몇 년이 지나면
또 전환하곤 했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이해할 수 없었고,
심지어 그를 정죄했습니다.
그러나 니 형제님은,
"우리는 주의 회복 안에 있으며
주의 회복은
점진적으로 진보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진보가 있을 때마다
자동적으로 전환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항에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전.환.이나 변.화.가 없다면,
그것은 우리가 그 문제에 있어서 아마도
주의 길에서 벗어났음을 증명합니다.
이것이 기독교 안의 교파들이 범한 실수입니다.
침례 교파 안에 있는 자들은
침례에 관한 진리를 보고 거기에서 머물렀습니다.
오늘날까지 그들은 진보하지 못했고,
또 어떤 변화를 원치도 않습니다.
장로 교파의 장로들에 의한
교회 행정에 관한 진리는 옳았지만
거기에 머.물.렀.고.
기꺼이 전.진.의 전.환.을 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형제회도 똑같은 약함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Nee 형제님은
주의 회복도 똑 같을까 두려워 하며 떨었습니다.
"우리가 원래 보았던 것에 일치하지 않은
어떤 변화를 가지면
그 새로운 발견은 진리가 아니라고 간주하면서
진리의 그 작은 면을 본 것에 만족하고,
기꺼이 더 많은 빛을 받으려 하지 않을까" 두려워했습니다.
물론 성경 안의 진리는 결코 변하지 않지만,
성도들과 교회가
주의 진리를 어.떤.식.으로,
어.느.정.도.를 따.르.는.가.는
그들이 진.리.에 관해서
본. 빛.의. 양.에 따라 다릅니다.
우리가 진.리.를 많이 보면 볼 수록
더 많은 빛을 발견하고
더 많은 전.환.과 진.보.를 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주의 회복 안의 교회생활, 제1장)
*우리가 진리의 작은 빛을 보고 자족하며
그것에 머물고자 한다면
여전히 진보와 전환이 없을 것이기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진리를 대하며,
또 어떤 식으로, 어느 정도로
본 빛을 따르고 있는 가를
각자 돌아보게 하는 말씀입니다.
수정 같이 투명하게 빛을 더 많이 보기를 갈망하고,
본 이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꺼이 따르고 자 하는 마음과 태도를 가졌다면
우리에게 진보와 그에 따른 전환이
있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폭포수 같이 쏟아지는
사역의 말씀들을 가볍게 대하지 않고
진지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대하길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운데 진보가 나타나기 원합니다.
*그러한 일들을 실행하고 그러한 일들에 투신하여,
그대의 진보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도록 하십시오(딤전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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