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9 , 추천수 0 , 스크랩수 0 , 조회수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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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이 오직 한 분이시라는 계시에 통제받아야 한다.

경은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말한다.그러나 성경에서 처음 언급되는 하나님(엘로힘 : Elohim)이라는 단어가 복수이기 때문에(창 1:1), 어떤 이들은 그 단어를 <하나님들>이라고 번역했다. 이것은 터무니 없는 것이다. <하나님들>이라고 말하는 것은 끔찍한 것이다.

편 86편 10절은 "당신만 (홀로)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했지, "당신들은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하지 않았다.
그 대명사는 이인칭 복수가 아니라 이인칭 단수이다. 이 구절의 엘로힘(Elohim)은 히브리어로 삼중수(三重數)이다.

일 여러분이 뉴베리(Newberry) 성경의 표를 참조한다면, 여기서의 하나님은 삼중수라는 표시가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편 86편 10절은 "당신만 (홀로)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했다. 이 <홀로>라는 단어가 우리의 생각을 통제해야 한다. "당신만 홀로 하나님(하나님들이 아닌)이십니다."

마 어떤 이들은, "만일 당신이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하나님이 창세기 1장 26절에서 자신을 <우리>라 지칭하시고 <우리의> 형상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었는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가 아니면 한 분 이상이신가? 만일 당신이 하나님은 한 분이시라고 말한다면, 어떻게 자신을 지칭하실 때 <우리>와 <우리의>라는 대명사를 사용하실 수 있는가?" 라고 질문할 것이다. 나의 대답은 그분은 <삼일 하나님>이시요, <삼위일체>는 비밀이라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삼위일체>를 철저히 이해하고 충분히 정의할 수 있다면, 그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누구도 삼위일체를 충분하게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비밀로 남아 있다. 왜냐고 묻지 말라. 나는 왜 그런지를 모른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다만 "성경이 우리에게 그렇게 말한다."는 것 뿐이다. 다만 하나님의 순수한 말씀을 취하라.

신, 구약 모두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분명하고도 명백하게 말한다.

사야서 45장 5절은, "나는 여호와라...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고 말한다. 여기도 하나님을 가리키는 말은 삼중수(三重數)로 되어 있는데, 이 구절은 "우리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다" 고 말한다. 그러므로 에베소서 4장 6절과 디모데전서 2장 5절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분명한 결론을 본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경을 세 하나님으로 여기는 함정에 빠지지 말라. 고린도전서 8장 4절은,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고 말한다. 한 하나님을 인하여 찬양한다! 이것이 기본적이고도 결론적인 원칙이다.

러면 우리는 왜 하나님이 한 분이시라고 믿는가? 이것은 단지 우리의 해석인가? 우리는 모두 "나는 하나님이 오직 한 분이심을 믿는다. 왜냐하면 성경이 그렇게 말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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