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교회 생활하기 시리즈(1)

사중능력을 체험함

그리스도는 신성을 지닌 인성 안에 계신 사람으로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 살아나셨고,
하늘들의 영역 안에 앉으셨고, 만물을 자신에게 복종시켰으며,
만물위에 머리가 되셨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발휘하신 능력에는 네 방면이 있다.

그것은 부활의 능력(엡1:20상), 승천의 능력(엡1:20하),
정복의 능력(엡1:22싱), 머리가 되시는 능력(엡1:22하)이다.
이 사중능력이 머리이신 그리스도로부터 교회에게 전달된다.
엡 1장 22절에서 '교회에게'는 일종의 전달을 암시하고 있다.
머리이신 그리스도께서 도달하시고 획득하신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의 몸인 교회에게 전달된다.

이러한 전달로 말미암아 교회는
사중능력을 그리스도와 함께 누린다.

오늘 아침에 아침부흥을 하면서
믿는 우리를 향하여 강한 권능으로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지극히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중능력으로 내 안에서
운행하시도록 기도할 때 나는 삼층천을 누렸다.

사중능력이 어디에 있는가 회복역 성경을 찾아 보았다.
에베소서 1장 22절 각주에 자세히 나와 있어서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나는 오늘 하루 종일
이 말씀을 가지고 누려서 활력화 된 삶을 살고 싶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내 안에 강한 권능으로 운행하소서!
모든 소극적인 것들을 다 몰아내소서!
하루종일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이기는 삶을
살게 하시고 체험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