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생활 100배로 재미있게 하기”(책소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성경과 신문이 다같이 필요하다.
성경만 들고 있는 사람은 시대를 알지 못하고
신문만 들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원칙을 놓치기 쉽다.
데살로니가 전서 5:1-6절의 말씀같이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6절)
우리는 그날이 올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일하면서 성실하게 준비해야 한다.
이단이란 무엇인가?
자기가 속한 집단이 구원의 유일한 통로라고 주장하거나,
신앙을 지나치게 공식화하여 반드시 그대로 따라야만 한다고 주장하거나,
자신이 속한 집단에 들어오면 만사형통한다거나,
성경을 초월한 신비적인 체험을 강조하거나,
특정인을 지나치게 미화하거나 찬양하는 것은
이단 사이비집단들이 갖는 공통된 특징들이다.
16세기의 개혁운동은 모든 종교를 개혁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를 신약성경적인 교회로 개혁하는 운동이기에
종교개혁이라는 말보다는 교회개혁으로 불려져야 마땅하다.
하나님의 말씀이 교회 안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성경적인 교회가 아니다.
예수와 천당 사이에는 세상이 있다.
예수천당식의 신앙은 오늘날 한국에 있는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면역결핍증환자로 만들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 속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책임이 매우 중요하다.
전도서 3장 22절에는 “그러므로 나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거보다
더 나은 것이 없음을 보았나니” 이것은 현실도피하지 말고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지고 즐겁게 살자는 뜻으로 받아야 한다.
건물이 아닌 사람을 중시하는 교회
사람을 살리는 교회
사람을 키우는 교회
사람을 보내는 교회
1. 오직 예수가 사역의 중심이 되어야
2. 한 영혼의 귀함을 알아야(99마리 양보다 귀함)
3. 본질은 고수, 비본질은 양보해야
4. 교회와 가정 두 날개를 고려해서 결정해야
5. 그럴 수도 있다는 넓은 아량을 베풀어야
6. 결과보다 동기와, 과정을 중시 여겨야
7. 안팎이 동일한 사역을 해야
8. 규정을 준수하되 사랑을 잃지 말아야
9. 목양의 정신을 우선해야
10. 함께 사역하는 지체들과 협력해야 교회는 교향악단과 같음
(쿰란출판사/저자 김홍석 목사, 미국)